위대한 대정원에 꽂혀있던 황제의 검.
뽑는 자는 위대한 황제가 된다던 예언의 검이 순수한 9살 어린이의 소년에 들렸다.
그 결과는?
템빨의 지존을 보여주겠다!
황제의검 레라르그 세이버!
"아 진짜 왜 그래요!"
쿠르르르릉!
휘청휘청, 쩌저저적.
막장이다.
그저 소리만 질러도 지진이 일어나고 땅이 갈라지고 쇠창살이 부서진다.
하지만 분명...재미있다!
제목 그대로, 간만에 낚은 아주 신선한 월척입니다.
지금 함께 달려가보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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