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담란에 요즈음 숨겨진 멋진 작품들이 새록새록 올라와 줘서 정말
기분 좋습니다.
수많은 선작들 중에 어떤걸 읽어야 할지 행복한 고민을 하게 해주니까요.
그래서!
오늘은 제가 한번 숨겨진 작품하나 소개해보려구요.
저는 초반부에 우연히 클릭질 하다가 들어가게 되서 알게되었지만,
재미하나만큼은 보장합니다.
<투쟁사>라는 판타지입니다.
박진감 넘치는 전개가 일품인 판타진입니다.
전쟁속에 피어나는 우정, 의리, 사랑(?) 뭐 그런 것들을 판타지에서 표현한 것들중에는 단연 돋보입니다.
쉬지않고 몰아치는 스토리와 짜임새있는 세계관이 절로 감탄이 나오게합니다.
가장 마음에 드는건 막힘없이 술술 읽힌다는것. 가끔 보면 오탈자나 문맥이 이상하거나 해서 목에 탁탁 걸리는 기분을 주는 작품들이 더러 있죠. 그런게 전혀 없어요.
한번 일독을 권합니다 ^^ 포타르는 아래위 두개~
Comment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