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선의 가면을 쓴 자들이여!
너희들의 가면을 지옥의 염화(焰火)로 불 살라 주마!
나에게 남은 것은 터질 것 같은 근육질의 육체와
저주받은 지옥의 푸른 불꽃 뿐.
내게서 얻을 수 있는 것은
매케한 가죽 타는 냄새와 타다 남은 숯 덩어리 뿐.
그리고
차갑게 식어가는 내 몸둥아리 뿐.
그렇게 별이 지고 있다.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위선의 가면을 쓴 자들이여!
너희들의 가면을 지옥의 염화(焰火)로 불 살라 주마!
나에게 남은 것은 터질 것 같은 근육질의 육체와
저주받은 지옥의 푸른 불꽃 뿐.
내게서 얻을 수 있는 것은
매케한 가죽 타는 냄새와 타다 남은 숯 덩어리 뿐.
그리고
차갑게 식어가는 내 몸둥아리 뿐.
그렇게 별이 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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