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공모전에 탈락했다고, 그 작품 자체를 접지는 않습니다. 어찌됐든 인터넷 연재로 시작한 글, 어떻게든 끝을 맺어보려 합니다. 이젠 오기가 다 생기네요. 총 다섯 가지 에피소드로 구성 돼 있으며 현재는 두 번 째 에피소드가 종결되기 직전이네요. 다음과 같습니다.

EP 01. 시작

EP 02. 난전. --> 현재.

EP 03. 반란.

EP 04. 각성.

EP 05. 구원.

저는 SF라 생각했는데 보는 분들은 얼반에 가깝다고 하더군요. 믐. 그리고 설정이나 캐릭터가 상당히 과잉됐다 보시는 분들도 있지만, 그리 어렵게 풀어냈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그리고 분량에 비해 전개 속도는 빠르다고 자부합니다.

자! 여러분들도, 세상의 멸망을 막기 위한 모두의 이야기에 동참해 보시렵니까? 에? 포... 포탈이요...? 에이, 검색 검색!

보너스로 제 선작을 남기며 저는 이만 청소하러가겠습니다. ㅠ ㅠ

위선의폭풍  Wicked Love    

에밀리앙  겁쟁이 메시아(???)    

R시야  구원을바라는자    

우  기  정  에센트릭쿨    

만  상  조  암흑기사    

꼬마레니  경계이탈자    

아르세이드  소야곡    

식인악어  미드가르드

    

[열혈청년]

사이코 패스 테스트에서 이성을 고르신 에밀리앙님.. 무섭 ㄷㄷ

[에밀리앙]

헐퀴...;;;;
그건 비밀입니다아아아!!!!!
;ㅂ;ㅂ;ㅂ;ㅂ;ㅂ;ㅂ;ㅂ;ㅂ;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