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이 좀 큽니다...
문피즌 여러분들께서 보시기에는
한글 2005에서 투닥투닥 거리다가 200페이지 채우고 바로 정연 들어가는 것이 낫다고 보세요?
아니면,
자연란에서 10만자 채우면서 천천히 정연 가는게 더 낫다고 보세요?
그러니까 정연 직행이냐 자연->정연이냐 인데...
매우 고민됩니다...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고민이 좀 큽니다...
문피즌 여러분들께서 보시기에는
한글 2005에서 투닥투닥 거리다가 200페이지 채우고 바로 정연 들어가는 것이 낫다고 보세요?
아니면,
자연란에서 10만자 채우면서 천천히 정연 가는게 더 낫다고 보세요?
그러니까 정연 직행이냐 자연->정연이냐 인데...
매우 고민됩니다...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바로 정연이 좋습니다.
이것으로 이로운 점을 세가지 들 수 있는데.
그 첫번째로는...
글을 읽는 독자들이 바로 선작을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 두번재로는...
이름으로 바로 검색이 된다는 거죠.
그 세번째로는...
정연란에 첫 글이라는 얘기는 바로 비축분의 존재 여부를 독자가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작가 스스로도 부담없이 연재를 할 수 있다는 거죠.
연재주기가 길다는 것은, 좋은 소설임에도 불구하고 인기를 얻기 힘들게
만드는 요소가 될 수 도 있고, 빠른 연재는 그 속도감으로 흥미를 이끌어
냈을때에 본격적으로 불을 지필 수 있는 계기를 만들 수 있지요.
그럼...
바야므로 단점을 한 가지...
글 실력이 형편 없으면,
암울한 상황이... 콜럭, 콜럭.
그 동안 써 놓은 분량의 압박...
이걸 계속 써야 되는 딜레마...
선택은 본인의 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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