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제 오후 9시 가량(?)에 올린 글 때문입니다.
사건의 발단을 이렇습니다.
한 작가분이 저에게 조회수와 선호작이 떨어진다고, 조회수와 선호작을 올리는 법을 물어보시더군요.
그리고 첫글과 후반글의 조회수 차이를 말씀하시더랍니다.
'아마도 연참대전 때문에 너무 빨리 올려서 그런가, 연참대전 끝나면 연중하렵니다. 그럼 조회수가 오르겠지요'라고 말씀하시더군요.
연중하시는 걸 지켜보고만 있어야 할까요?
거기다 그 분 말고도 그 밑에 글을 접으시는 분들도 있고, 리메이크하시는 분들도 있고 해서 올린 글입니다.
절대 빈정대는 것도 아니고 연중하시는 분들을 비꼬는 글도 아닙니다.
저도 연중 한 적 있습니다. 하지만 독자의 입장에서 혹은 연중을 해본 경험자로써 조금더 나은 방향을 제시해준 것이 잘못된 일인가요?
어제 11시부터 지금까지 야간근무했습니다. 피곤한 몸을 이끌고 와보니 제 글을 비아냥조로 보시는 분도 있더군요 -_-; 피곤하지만 당황하기도 하기에, 이렇게나마 변명의 글을 올립니다.
일단 네크로드님의 기분을 상하게 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그러나 말투가 조금 많이 공격적이신 점은 저또한 불쾌하군요.)
아무튼 충고인척 홍보한 것도 사과드리며, 비록 글이 넘어갔지만 본문에서 삭제토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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