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실수한건가요??

제가 댓글에 올렸듯이

제가 기자도 아니고 추천글을 어떻게 객관적으로 쓰겠어요.

저는 그 글에 대한 주관적인 생각을 말했을 뿐입니다.

글에 어떻게 순위를 매기겠습니까?

하지만 제 입장에서는 그 글이 그만큼 재밌고 감동적이었다는 것을

표현한 것입니다.

그리고 연재가 완결 됬는데 왜 추천하냐??

이런 궁금증을 가지신 분도 있으실 텐데

혹시나 연재로 못 보신 분들에게 이 추천 글을 보고

책으로 나오면 한번 봐달라는 목적이었습니다.

[문백경]

幻極님은 잘못 없으십니다. 다만, 요즘 갈수록 삭막해지는 댓글 문화에 문제가 있을 뿐입니다.
만약 제가 완결 냈는데 그런 댓글이 달렸으면 속된 말로 미친개 처럼 달려들어서 둘 중에 하나가 죽을 때까지 물어뜯었을 겁니다. 잘못된 것은 잘못된 것이니까요.
幻極님과 광천광야님이 이번 일로 너무 상심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박한빈]

그냥 할일 하고 갑니다.

청국장 먹고 방구 뿡~

뿡뿡!

[幻極]

서시// 서시님 같은 분만 계신다면 정말 좋겠네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이규민]

저도 더세컨드를 재밋게 본 독자로써
환극님이 잘못한건 없다고 봅니다.
물론 안봣다고 해도 추천은 주관적인
글이기 때문에 잘못이 없다고 봅니다.

[천상추녀]

굳이 잘못이라고 한다면
원래부터 호불호가 갈려서 의견이 분분했던 글이라
본의가 아니셨겠지만 마지막 출판기념 분란? 떡밥을
제대로 던지셨다는 정도

[검은땅]

무개념 댓글을 쓰는 사람이 문제이지 추천글을 쓰신 환극님의 잘못은 아니지요.. 그 발바닥을 빤다는 댓글은 .... 허허 웃음만 나옵니다.

[김기절]

실수안함

[아자나아나]

주관적으로 순위 매길 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아닌가 ㅡㅡ;

[幻極]

아자나아나// 마음속으로 나는 이게 제일 재밌었다. 그 다음 이거다.
이렇게 정할 수야 있겠죠.(이건 자기 생각일 뿐이고요.)
공식적인 순위는 골베처럼 집계방식이나
투표결과등 여러가지 있겠죠.
뭐 이것도 절대적인 기준이 될 수 없겠지만요;;

[[탈퇴계정]]

잘못이라 할 것은 아니지만 한 작품을 지나치게 높이는 것은 다른 독자들의 눈에는 그리 좋게 보이지는 않죠.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반응들이 정말 최악이었네요. 쩝

[다시보기]

좀 웃겼죠... 발바닥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