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설정은 어떻게 하세요?

작성자
나의세상에
작성
09.01.16 17:36
조회
461

저같은 경우에는 생활속에 힌트를 얻어서 쓰는게 대부분인것 같아요.

자신이 아하? 하고 생각나서 정리하는 경우도있고

우유깍 하나보고 우유에 관한 에피를 써봤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는데 둘중 어느경우가 많으시나요?

저는 후자요. ㅎㅎ;

소설을 읽다가 예를들면 아이리스 2부를 참고해서.

피자를 좋아하는 라이,루,루비를 보고서도

저는 마당에 앉아서 과자를 먹는 아이를 생각해내기도하고

위험하게도 피자를 좋아하는 쌍둥이를 생각해내기도하구요.

명상하다가 갑작스레 생각나서 설정하는게 많나요,

TV를 보다가, 길을 걷다가 힌트를 얻게 되는 경우가 많으시나요?

저는 후자요. ㅎㅎ;


Comment ' 8

  • 작성자
    Lv.8 나잍
    작성일
    09.01.16 17:39
    No. 1

    키보드를 두드리면 모든 것이 생각납니다. 만화보다가도 생각나고. 다른 사람 소설보다가도 아이디어 막 솟아오르고. 그런데 대체로 쓰다가 설정이 만들어지고 옛날 설정을 자신이 읽어보는 실정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나의세상에
    작성일
    09.01.16 17:44
    No. 2

    저도저도 옛날설정 노트가 몇권있는데 읽는 재미가 정말 쏠쏠한것같아요. 저도 그러면서 설정을 하게되더라구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4 무의식
    작성일
    09.01.16 17:48
    No. 3

    전 명상을 하다가 생각나는 경우가 많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雪雨風雲
    작성일
    09.01.16 18:00
    No. 4

    저 같은 경우 기본 틀을 생각합니다.(대부분 앗! 하고 떠올린 생각들..) 이것들을 모아 하나의 가상의 세계를 만들고 자잘한건 쓰면서 완성합니다... 이상하게 설정집을 만들라고 하면 못 만들겠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나의세상에
    작성일
    09.01.16 18:26
    No. 5

    무의식님, 대단하시네요. 제 친구도 명상을 한다던데, 저는 가만히 눈감고 있는것 해봤었는데, 할때는 괜찮은데 다음날 하려고하면 실천이 안되더라구요.
    매니아!님 저와 거의 같네요 ㄷㄷ; 저는 노트에 막 뒤섞여있어요. 만약에 판타지부분이 필요하다면 노트 다 펴가지고 넘겨가면서 적당한 아이디어를 찾아가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이설理雪
    작성일
    09.01.16 20:47
    No. 6

    그냥 떠오르는 대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6 데코몽쉘
    작성일
    09.01.16 21:38
    No. 7

    전 글 쓰면서 상황에 자연스럽겠다 싶은 경우들을 생각하고 그 중에서 하나를 선택하는 편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학대파
    작성일
    09.01.16 23:31
    No. 8

    길가다가, 자기전에 어어어 이거 좋겠다. 하면 자주 생각나는건 그냥 대가리에 넣고 까먹을 거 같으면 종이에 써서 어디에 던져둡니다.

    그래서 책상보면 저 조차도 '이거 내가 뭔뜻으로 쓴거' 하는 종이쪼가리가 가득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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