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는 로버트 존슨에게 기타를 조율해 주었다

자유연재-일반에서 오늘 새벽 부로 연재를 시작한

"악마는 로버트 존슨에게 기타를 조율해 주었다"입니다.

배경은 현대, 소재는 밴드 음악입니다.

밴드 음악을 사랑하시는 분들에게 욕들어먹지 않도록 열심히 쓴 소설이니만큼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20세기 초, 미시시피에서 일어난 일이다.

로버트 존슨이라는 남자가 십자로에서 악마를 만났다.

그는 악마에게 혼을 파는 댓가로

아무도 들어본 적이 없는 음악을 손에 넣었다

로버튼 존슨이 녹음한 29곡은

훗날 음악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이것이 록의 탄생이다.

과연 그때 '그'도 로버트 존슨처럼 악마를 만났을까?

===============

본 작품은 픽션이며, 등장인물, 단체, 지명, 국명 등은 실존 명칭과는 일체 관계 없습니다.

[버터솔트]

방금 다 읽고 왔습니다. 프롤로그의 분위기가 특히 멋지군요:D

[손발퇴갤]

로버트 존슨이 실존인물이구나...

[eaurouge]

아무래도 눈으로 보는 글이니 만큼, 귀로 듣고 입으로 내지르는 음악을 표현하기에는 많은 난점이 있겠지요. 하지만, 눈이든, 귀든 가슴을 울릴 수 있다는 것으로 통한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기에 살짜쿵 기대를 해 봅니다. 카테고리가 생긴다면 한번 찾아뵐게요.

[톨스토리]

아, 읽어주신 분들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빨리 카테고리를 받고 싶은데, 공지 사항을 보니 글이 7개가 넘어야 한다고 하네요. 또 하루에 3개 밖에 못올리는 현실... 엉엉. 이틀에서 사흘은 기다려야 할것 같아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xzxzxz21]

제목부터 포스가 느껴져요! 무조건 멋진 단어들만 나열하는 소설 제목에 염증이 나있었는데... 정말 멋지신듯

[견미]

DMC.....

[김곤뇽]

Tribute 낄낄낄

[톨스토리]

ODA님/ 테나셔스D 아직 못봤는데.. 한 번 봐야겠네요~ 개인적으로 잭블랙의 영화를 좋아라 하지요.

[디베]

한사람의 밴드인으로써 기대해봅니다!

[톨스토리]

디베님/ 기대에 부응할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