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제가 예전에 강호정담에.. 읽은 다음날 올린다고했는데..
귀찮아서 안 올리고 있었습니다 =_=
...........사실 말이죠. 이 글 작가님이 '삭제'를 선포하신 글입니다!
........제가 추천하면 바로 가서 읽으셔야되요!
편마다 흘러나오는 적절한 음악..
(뭐 물론 마음에 안드시면 esc누르셔도 =_=)
적절한 로맨스(........)
주인공 승재의 꿈을 위한 노력..
작가분이 자신의 꿈을 그린.. 그 작품!
스탕달증후군을 추천합니다!
........링크는 없고요.
여기서 잠깐.. 승재의 꿈은.. 연기로 대한민국의 최고가 되는것.
네타주의!!
p.s............추천란에쓰긴하는데.. 제 생각에 문제 되는거 조금만 적어볼께요.
그러니까... 위기라고 불린만한 것이.. 좀 그렇습니다.
처음에 나오는 위기는 하승석(ssh엔터테인먼트의이사)가.. 교통사고를 당하는건데요. 이로인해.. AJ가 합병을 시도하고 여러가지 쫄딱망해갑니다.
그런데.. '하승석'이 교통사고를 당해서라고그랬죠?.... 좀 위기에서 쉽게벗어나요.. '하승석이 깨어나면서'말이죠(..)
그리고 이 이외에도 위기가 있습니다..
김세영양과의 로맨스 위기.
........이건 하시은양과 이어주기위해 넣은 것으로 보이긴한데..
스캔들신문이 나는겁니다... 그런데.. 이 소설의 주인공은 이승재임에도 불구하고.. 신문기자의 이야기가 꽤 깁니다. 몰입에 좀 방해를 주죠. 나중에 중요한 인물로 나오거나.. 그랬으면 모르겠지만.. 그냥 '스캔들'기사를 내기위해서.. 사용한 인물이더라고요...
사실.. 그리고 이 이외에는 위기라고 보일 것이 없습니다. 위기가 많은 것이 좋다고는 할 수 없지만.. 위기가 금방지나간 것은 아쉬웠습니다. 물론.. 시청률경쟁부분에서 위기라고 할만도하지만.. 그닥 문제가 되지 않았고요;
어느정도.. 상받으면서 끝날거라고는 생각했지만.. 처음에 나온 AJ엔터테인먼트와 대결구도를 좀 더 그려 긴박감있게 썼으면 어떨까... 싶더라고요... 으음 위에서도 말햇듯이.. 주인공 '이승재'에 서술이 집중되지않아.. 글이 좀 붕 뜬 느낌도 있습니다(.......)
.........으음 좀 됬더니 기억이 안나요. 전에는 할말 더 많았는데..
제가 말한 것들은.. 안타까운점들이고요. 그래도 괜찮습니다~
p.s2 ㅠ 추천이긴한데 비평글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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