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10년 전 쯤에 나온 소설인데요.
한나라 유방과 항우의 역사를 무협식으로 쓴 작품입니다.
느낌은 신무협이라기보다는 고전무협이었던거 같구요.
책표지는 주황색 느낌에 가운데 주인공이 그려져있고
최소 7개는 넘어가는 창칼을 차고있는 모습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좀 수위높은 야시시 장면도 있던거 같구요.
첫권에선가 우미인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어떤 난공불락의 성을
접수하는 장면이 있었던거 같네요.
언뜻 기억하기로는 제목이 5글자... 였던거 같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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