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나의 오러는 무용지물이었다.

추천하는 소설, 지흔님의 리메이크 입니다.

32년만에 깨어난 한 남자.

천재는 기본으로 깔아두고 모든 호칭을 지녔던

한 천재 소드마스터의 귀환기(?)라고 할까요?

근데 그 초인의 오러가 마나에 갓 입문한

청년한테도 잘려버리는 그 어이없는 시츄레이션은..?

한번 보러 가시죠! 강해지고싶은 영웅. 지흔님의 리메이크 입니다.

[어킁]

...........읽었는데 불쌍했습니다.

[옥화]

네..... 처음이에요 영웅이 불쌍한건....;;;

[아이가넷]

음 근돌이도 첨엔 불쌍했어요

[적운검]

근성도르도 처음엔 진짜 눈물나게 불쌍했지요.
하지만 근성으로 이겨 냈습니다.
자그마치 신을 상대로하니...

[호야선생]

근돌이랑 비교하시다니.................

소재는 참신하지만 글을 풀어나가는거나 문체가 너무 어설퍼서 도저히 못봐주겠다는............

[마담시니님]

호야선생님말씀처럼 문체가 조금 어설프긴 해요

그리고 영웅이였는데 좀 쉬워보인다고 할까나 ^^;;

그래도 볼만한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한 다]

또.. 맛스타들의 이야기입니까아~

판타지는 상상속의 세계니까.. 이미 기존의 모든것에 오염된..

저건 판타지는 아닌거같고..

읽어보진 않았지만 이미 설정만으로 현기증이..

[으앜탑허그]

오러를 엿가락처럼 휘익휘익~ 휘어버리는.. 갓 입문한 마나소드에....

[虛空亂舞]

읽어보진 않았지만 먼닭의 악취가 풀풀 나는것 같은 환상이...

[호야선생]

흠 간만에 괜찮은 아이디어라는 생각에 읽어봤는데 습작티가 너무나서 좀 괴롭내요.

아직 필력이 좀 더 필요하신듯.....................

묘사능력이야 글쓰다 보면 좋아지겠지만 인물도 너무 평면적이고 세세한 부분에서 상황에 대한 설득력도 떨어지고 아주 아니었으면 걍 무시하겠지만 좀 안타깝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