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끄적거리고 있습니다.

장난 삼아 했는데 글 쓰는게 장난이 아니네요.

설정도 안 정했고 순전히 순간순간 상상력에 맡겨 글을 쓸려고 했는데 이거 참 힘드네요.

새삼 수작을 쓰시는 작가가 얼마나 대단한지 알겠군요.

그나마 나라는 것을 주인공에게 투영시키니까 조금 글 쓰는 게 편해지네요.

처음부터 차근차근 설정도 짜고 인물도 새로 만들어서 써야할 것 같네요.

휴으~~~처음 볼 때는 쓰기 쉬운 것 같은데 막상 쓸려고 하니까 생각이 글로 잘 표현되지 않는 것 같아서 짜증이 납니다.

아무튼 글을 쓰는 게 어렵다는 걸 새삼스럽게 느끼네요.

[백마르따]

아아 이 이지적이신 분! ;ㅁ;//
글쓰는게 어렵다는거슬 깨닫게 되셨다니!!
아아아 이지적이신 분!!
모두 일어나 찬양하여라아 ;ㅁ;///


[뭐, 뭔가 아니야 이건.. =ㅁ=// 뭔가...이건....=ㅁ=///]

[alsrb9434]

나를 찬양해라(퍼 퍼퍼퍽퍽)

[백마르따]

정말 판단이 빠르신 분입니다! ;ㅁ; [....응...?]

[유후(有逅)]

만화랑 글 비교하는 사람 보면 때려주고잡은 1인. 글쓰는 것도 어렵단 말이다 그냥 키보드만 두드리면 된다는 것처럼 말하지 마;ㅁ;!!

[환유희]

진짜 용자는 글도 잘쓰면서 그림까지 잘 그리시는;ㅁ;

[강로이]

현대판 소설을 쓰는데 현실성 있게 쓰려고 현실에 존재한것들 세세한 것까지 자료 찾아가며 쓰는 일인..! 글은 어려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