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앍...도대체 이 무선랜은 왜 글을 툭툭 잘라먹을까요......
배고팠나......크리스마스라고 삐진건가!!!!
(......)
그래도 한두번이어야지이이!!!!!!!
음음, 좋은 소설은 재미와 감동을 줍니다. 그렇겠죠......?
그런 의미에서, 소설 추천 부탁드립니다^^
선작목록과 이유!(간단한 추천사...?)
마법사의연구실(판타지)
- 마법사 실론의 소소한 일상. 죽음의 비밀을 간직하였기에 누구보다 밝은 빛을 내는 소년이, 이제 지난 날의 아련한 추억에 다가갑니다.
에뜨랑제(퓨전 판타지......?)
- 양산형 판타지 소설, 이고깽은 싫다. 이러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 보고 후회하기 어려울 작품. 성실연재의 대가이시자, 분명 한 번에 올라오는 분량은 만 자가 넘음에도 3천 자 읽는 것처럼 줄줄 읽어버리는 자신의 모습을 보고 싶으시다면...그리고, 다음 편을 내놓아라 그렇지 않으면 구워 먹으리...이런 댓글을 달고 싶으시다면?
그믐의 시계탑(판타지)
- 음모와 술수의 진흙이 가득한 연못에 피어나는 순수의 꽃잎.
루델미아 전기(판타지)
- 문피아>소설연재>정규연재>'나'>루델미아 전기 클릭보다,
문피아>선호작품>선호작보기>루델미아 전기 클릭이
더 편해서 선호작으로 해 놓은 것뿐입니다;;;
(제 작품이죠;;;;;;)
더세컨드(판타지)
- 극초반, 대책없는(일부러 몰아가는 듯한) 이고깽의 행패......만 참고 넘기면 몰입감을 보장......할 수 있을 만한 작품. 이고깽이 된통 당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면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 오로지 근성, 근성, 근성으로 모든 것을 극복하는 주인공의 모습. 크와앍.
벽돌의 마법사(판타지)
- 외국 소설 같은 분위기의 작품. 마법에 대한 새로운, 그러나 의외로 원류에 근접한 것 같은 설정을 차용하고 있습니다. 아쉽게도 연중이나, 현재 올라온 분량만으로도 충분히 다음 글을 채근하게 만드는 작품.
제 취향은...
1. 무협은 좋아라하지 않습니다.
- 그, 그냥 무협은 그리 좋아라하지 않습니다.
2. 이고깽 싫어합니다.
- 개인적으로 차원이동해서 온 존재 같은 설정 자체를 싫어합니다. 지금까지 읽은 작품 중 예외라면 델피니아 전기 정도?
3. 이유 없이 강한 캐릭터 싫어합니다.
- 어느 정도라야지, 칼 한번 휘두르니 수십이 쓸려나가고......이런 거 그리 좋아하지 않습니다. 단, 그렇게 될 만한 합리적인 이유가 있다면 환영합니다.(예: 신화속의 미노타우르스 같은 몬스터가 어디 신전 기둥만한 통나무를 휘익 휘둘렀더니 그에 치인 귀족가의 사병 여럿이 한 번에 수 미터를 날아갔다...이런 정도라면?)
4. 이유 없이 평균을 뛰어넘는 캐릭터 싫어합니다.
- 즉, 기연을 얻었다...라는 게 지나칠 정도가 되어, 열다섯 살짜리가 대륙에 셋밖에 없는 대마도사가 되었다......이런 류요. 물론, 합당한 이유가 있으면 환영합니다.
5. 결국, 진지한 소설을 좋아한다...라는 거네요.(한줄요약?! 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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