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29 스톤부르크
작성
08.12.28 12:55
조회
862

우연히 보게 된 TV의 방송.

한국 시각 4월 4일 4시 44분에 44초간 전 세계에서 각 세계의 언어로 전파를 타고 나간 영상에는 내 고등학교 베스트 프랜드가 서 있었다.

“지금부터 시간을 44초만 빌리겠다. 그대들이 보고 있는 방송에 거짓은 없다. 환상이라 치부하고 넘어가도 좋고 단순히 버라이어티 쇼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해도 좋다. 내가 원하는 것은 단 하나. 나에 대해서 선언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녀석을 만난 것도 2년 전. 그 2년이라는 시간 동안 녀석은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변해 있었다.

“나는 마왕이다. 그대들이여, 공포에 질려도 좋고 절망, 또는 절규해도 좋다. 즐거워하고 떠들어도 좋다.”

2학년 살인반 이후 다시 연재 재개입니다. 10편을 넘기고 첫 홍보군요. 잘 부탁드립니다.

작가연재란 이융희 - 내친구는마왕

위의 글은 포탈입니다.


Comment ' 8

  • 작성자
    검뎅이
    작성일
    08.12.28 13:39
    No. 1

    6월 6일 6시 6분 6초가 아니라 안습.... 4는 일본꺼라던데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0 현려
    작성일
    08.12.28 13:55
    No. 2

    4가 일본꺼에요? 4가 死 랑 발음 똑같아서 부정적으로 생각하는거 아닌가요? 중국, 일본, 태국, 마카오 사람들 만난적 있는데 다들 그렇던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asdfg111
    작성일
    08.12.28 14:02
    No. 3

    4가 일본꺼라는 건 무슨 소리신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스톤부르크
    작성일
    08.12.28 14:04
    No. 4

    6으로 가도 악마의 숫자 같은 종교적 의미로 들어가는 거 아닌가요.

    어느쪽이든 사람들의 정서에 맞는 것을 쓰면 되지, 국적에 구애받을 필요는 없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8.12.28 14:15
    No. 5

    4에 대한 두려움은 일본보다는 중국쪽에서 더 먼저 시작된것 아닌가요.

    일본이 유래라는 건 좀 아닌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2 마룡폭주기
    작성일
    08.12.28 14:53
    No. 6

    한자문화권자체가 4자를 안좋게 보는거구요,
    6은 종교중에 기독교 관련되어 안좋은 의미로 생각하는것뿐이죠.

    추천덕분에 즐감했습니다.
    선작이 또 하나 늘었네요^^

    미왕 정말 정말 절망적이긴 하더군요 /ㅅ/
    HerooftheDay의 마왕이 절륜한 카리스마 멋쟁이라면,,,
    내친구는 마왕에서의 마왕은 정말...
    절망적인 마왕인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OtsukaAi
    작성일
    08.12.28 14:58
    No. 7

    연재된 부분까지 다읽었습니다. 뭐랄까요 애교덩어리마왕과 로맨스를 하는데 너따위에게 우리애를 줄순없다! 하며 튀어나온듯한 부하들? 지금까지는 마왕과의 로맨스같은 낌새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요다니아
    작성일
    08.12.28 18:44
    No. 8

    4는 죽음을 의미할 뿐이고 6이 악마의 숫자인걸로 알고있어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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