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하 님의 [묵시록의기사]

읽으실 분들의 재미를 위해 내용은 최대한 간략히 적어둘게요.

배경은 현대. 한국입니다.

의문의 살인사건을 추적하는 한 형사와 특수부 여검사(아직 제대로 합류한것같지는 않습니다만.)의 이야기입니다.

의문의 연쇄살인사건은 단순살인이라기보다는 [징벌]의 형태를 취하고 있는데요...

요즘 정말 재미있게 보고있는 소설입니다.

문피아란에 흔치않은 장르라서 더 좋네요.

서하 님의 [묵시록의기사] 강력 추천합니다-

PS>문피아 회원 여러분들은 크리스마스에 계획 있으신가요?

전 24일 자정에 취침해서 26일 자정에 깰 예정입니다. 흐우우..

[견미]

서하님의 14번째 게시물, 그 이하론 평균 20개 이하의 댓글이었으나
그때부터 갑자기 60개로 뛰었죠. 요삼님의 추천이 있었기 때문이었지만, 그것을 이끌어나간 서하님의 글 실력은 역시나 뛰어납니다.

[킹칼라]

글이 논리정연하며 사실적이고 현실의 암울한 면을
제대로 써 내고 있다고 봅니다.

글 솜씨가 무척 뛰어나셔서 참으로 맛깔나게 보고 있습니다.
글을 풀어내는 솜씨가 뛰어나시죠~

[맑은마음]

참 독특한 소재가 결합된 이야기지요. 앞으로의 전개가 더욱 흥미로운 부분이 많아 질 것 같은 글입니다.
이야기를 만들어 내는 단어들이 자기 가치를 충분히 가질 수 있도록 배열하는 짜임새도 가지고 있으며 권선징악 측면의 색깔로 현실의 암울함을 비웃기도 하구요.
저도 추천에 한 표 보탭니다.

[김태현]

제가 모르는 글이 참 많습니다. 하지만 근래에 들어 내 돈으로 책을 사서 보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그저 올려주시는게 감사할 따름입니다.^^

[망량]

저도 책으로 나온다면 사볼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다만 글속에 나오는 현실이 너무 암담하더군요.더 암담한건
책과 현실의 괴리감이 별로 느껴지지 않는다...일까요..
하지만 작가님의 말씀대로 아직 희망은 있겠죠.

[연락해]

이런 글이 있었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Ruiner]

요삼님은 일종의 보조제군요 쿡쿡

[레이라크]

감사합니다 덕분에 좋은글 하나 건졌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