옙... 안녕하세요....

요새 댓글다시는 분들 보면....

한숨밖에 안나옵니다...

저도 같은 댓글을 다는 처지이지만....

최소한 지킬건 지켜야지 말입니다....

'댓글과 선작은 작가에게 힘이 됩니다' 라는 말은 모두들 아시다시피 사실입니다....

아네... 내용을 지적하는것까진 괜찮습니다....

진심어린 충고를 해주시는것도 괜찮습니다...

그런데... 왜! 왜!

대체 악플을 다시는 겁니까... 그런 댓글은 안 달아 주시는것만 못합니다....

제가 비록 문피아에 가입한지 3달밖에 되지 않았지만...

요새들어 그런것이 더 심해져서 참 보기에 좋지 않다고 느낍니다.

휴... 독자들 입장에서야 이 글 맘에 안든다고 그럴수도 있지만...

다들 이 글을 읽고 최소한의 예의 쯤은 지켜 주십사... 하는 마음에 올립니다...

이상.

문피아에서 활동하는 초보 라매였습니다....

[라매]

뭐 내용도 두서없고 그렇긴하지만 한번쯤은 다들 읽어 주시는게 어떨지요....

[타이번]

전 악플 한번 달려보고 싶네요 -_-;;

[견미]

악플도 악플이지만 ㅡㅡ; 등장인물 좀 사랑해주세요.. 죽여라가 뭡니까 ㅠㅠ

[라매]

타이번님// .... 죄송합니다.. 제 글이 염장이 되었군요... 죄송합니다 ㅜ
견미님// 성녀... 나름 귀여운 캐릭터인데 말입니다 ㅜㅜ 말세에요...ㅜ

[오렌지시인]

최근 악플을 경험한 1인으로 공감이 가는 말씀입니다. 저도 악플때문에 의욕을 잃고 근 10일간 글을 못쓰고 있었지요. 하지만, 결론은. 그런 이유없는 '감정의 배출'에 연연하지 않고, 언제나 찾아와 글을 읽어주시고 격려의 댓글을 남겨주시는 분들을 생각하며, 힘을 얻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힘내셔셔, 감히 악플을 달 수 없을 정도로 좋은 글을 쓰시길 바랍니다.^^

[에밀리앙]

얍, 악플에 전혀 동요하지 않는 강인한 마음도
중요합니다. 누가 뭐래도 당당함과 자신감을
잃어선 안 되지요. 이 자신감과 당당함은
오만과 자만과는 다릅니다! 겸손함과도
다른 차원의 이야기지요. 자신을 가지세요 여러분!

[라매]

오렌지시인님// 전 작가가 아니라 독자이지만... 제가 읽으면서도 황당한 악플들이 많더 군요...ㅜ
에밀리앙님// ㅎㄷㄷ 역시 강하십니다!ㅋ

[해적정신]

오렌지시인님// 음 그래도 힘내시길~^^제가 있잖아요(퍽) 저 외에도 다른 열혈 애독자분들도 있으니 힘내세요^^

[에밀리앙]

4년간 무플만 받아오다보니 반은 해탈했달까요.
;ㅂ;

[적혈은향]

등장인물 죽여라 캐본 적이 잇는 저는 왠지 ... ㅋㅋ

[금강]

문피아 전체를 통해서 한 줄 쓰고 엔터치는 건 금지사항입니다.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면요....

[라매]

에밀리앙님// 그렇군요...ㄷㄷㄷ
적혈은향님// 헙.. 그런 잔인한행동을...
금강님// 넵.. 수정하겠습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