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천이라는 학생이 있었습니다. 아무런 타이틀도 없는 평범한 학생입니다. 그런데 사고가 나서 죽어버렸습니다...
명계에 가서 자신이 다음 마왕이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그런데 여기서 약간의(?) 문제가 발생해 기억을 그대로 가지고 환생해버립니다.
마왕이 되서 처음으로 만난 사람은 자신의 심복과 자신의 의사와는 무관하게 정해진 아내... 게다가 아내는 묘하게 폭력적입니다.
심복이 중간계로 수행을 보냅니다. 그런데 여기저기서 자꾸 이상한 녀석들이 동료가 됩니다. 뭔가 좋지 않은 예감이 드는군요... 과연 마왕님의 운명은?!
하하... 처녀작이라 여러모로(굉장히 많이) 부족한 소설입니다. 여기저기서 억지와 우연이 남발합니다... 차차 좋아진다고 친구는 그러지만... 제가 보기엔 한참 먼 소설입니다.(먼 산) 선작목록에 N이 너무 뜨지 않아서 시간이 많이 남으신다면 한번 구경화러 와주세요~
[정연란 - 카논의 마왕] <- 링크아닙니다. 링크아니에요!
Comment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