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판타지틱한 현대물을 좋아합니다.
즉, 무협스럽다거나 총기 난사... 그런 건 그다지... 로맨스는 절대 못 봅니다.
제 선작 중에 현대물 쪽만 추려서 공개할 테니 이와 유사한 취향의 글을 보신 분께서는 제보 부탁드려요.
우선 바보는탁월님의 더쉐도우. 처음에 잡았을 때는 양이 많아서 읽기 시작했죠.
스테리아님의 제로시티는 현대를 배경으로 하는 건 아닌데 배경이 과학이 발달하고 능력자가 나오는 미래도시입니다.
족발님의 종족전쟁도 추천받고 가봤는데 한참 폭참하실 때라 연재주기가 마음에 들어서 잡았다가 반해버렸죠.
두샤님의 빛을 가져오는 자는... 요즘 연재가 뜸해서 슬픕니다만, 수작이죠.
아슬릿님의 마궁탐험대는 처음에 게임소설이라고 해서 좀 꺼렸었는데 현실로 연결된다는 소리에 혹해서 봤다가 지금은 애독자가 되었죠.
네페쉬님의 어겐스트야 신풍 때부터 봐온 작가분이셔서 분량 좀 쌓이자마자 보러 갔었는데 재미있었고.
캔지님의 귀신이 온다는 연참대전하시는 거 보고 왠지 취향일 거 같아 묵혀뒀다가 끝나고 봤는데 2부는 언제나 올라올지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에요.
참고로 연재 주기 바람직한 작품 환영이고요, 분량도 최소 20편 정도는 되었으면 좋겠고요(연재 주기가 빠르다면 그보다 적어도 묵혀도 좋겠지만) 40편 이상이면 제일 좋겠습니다만 필수 사항은 아닙니다. 그럼, 잘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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