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된 소설중, 소장가치가 있는 소설

모두 적어주세요. 우연한 기회에 중고소설로 싸게, 대량으로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네요. 혹시 정말로 소장가치가 있다고 생각되는 글들은 모두 리플로 적어주세요 ^^ ; 이번 기회에 꼭 사야겠습니다!

아 그리고, 개인적으로 한가지 질문을 하고 싶네요. 이 글을 찾아주셨으면 하는건데요 ; 갑자기 자다가 생각나서 이렇게 적네요.. 그냥 소설 내용도 재미가 어땠는지도 생각나지 않네요. 오직 주인공 아는 사람의 아내가 말을 할 수 없고, 그 아내가 하얀 종이카드에 간단한 단어들을 적어서 그 단어로 인사하는..

그 소설이 어땠는지도 기억나지 않는데 유독 이 부분만 갑자기 뇌리를 스쳐 지나가더군요. 혹시 이 소설 아시는분?

그리고 다시한번 말하지만, 소장가치가 있는 소설 꼭 말씀해주세요!

[오매불망]

어렸을 적에 미즈노료의 로도스도전기를 재미있게 읽었던 것 같은데..
아직 팔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최근 소설은 재미있게 읽은게 없어서...

[오매불망]

SF 좋아하시면 아이작 아시모프의 파운데이션도 괜찮아요~
파운데이션은 양장본으로 나와 있을거에요..
저도 샀거든요 ㅋㅋ

[RAZ]

오매불망님//안타깝게도.. 두 소설다 없네요 ㅠ 그래도 추천 정말 감사드립니다!

[헛파람]

[. 그냥 게임 내용도 재미가 어땠는지도 생각나지 않네요. 오직 주인공 아는 사람의 아내가 말을 할 수 없고, 그 아내가 하얀 종이카드에 간단한 단어들을 적어서 그 단어로 인사하는.. ]

[그냥 게임 내용도 재미가 어땠는지도 생각나지 않네요 ] 무슨말인지 모르겠지만

[오직 주인공 아는 사람의 아내가 말을 할 수 없고, 그 아내가 하얀 종이카드에 간단한 단어들을 적어서 그 단어로 인사하는.. ] 라면

SKT에서 나옵니다.

[다물이]

화공도담

[최규현]

<허부대공>
(광팬...)
읽고 느끼는 점이 무지 많다는... ㅜㅜ

그리고
<강호는 아름다워>
아, 이 책 사려고 돈 모았는데 절판 // OTL...
보면서 울었습니다.
(평판은 별로였지만 저는 정말 감동...)

[10억조회수]

데로드앤데블랑 룬의 아이들 세월의 돌 ㅍㅍㅍㅍㅍㅍ

[해적정신]

하얀 로냐프강도 빼먹으면 안 되죠.......만일 그게 있다면 절대 놓쳐서는 아니되옵니다!!!(퍽)

[雲路]

1. 반지의제왕,게드전기,해리포터,룬의아이들,위령 등등...
그리고 다음에 무협소설을 사게 된다면 지금 무당권왕 아니면 무법자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크게 교훈같은게 있다고는 생각되지 않지만요.
2. skt

p.s 소장가치 있는 책을 원하신다면 차라리 문학작품을 아니면 요새는 잘 볼수 없는 그냥 예전 책들 (원가보다 비싸진) 그런 책들을 찾아보시길
판타지랑 무협은 그저 재미있으면 장땡입니다.

[RAZ]

지토님//SKT였군요!! 아 ;; 찾기를 포기했는데 ;; 이렇게 찾게 되나디.. 그저 굽신굽신..ㅎㅎ
다물어님//화공도담.. 안타깝게도 팔지 않는군요..ㅠ
위아님//허부대공 사야겠습니다! ㅎㅎ 아 그리고, 강호는 아름다워 역시 팔지 않네요..ㅠㅠ
전민님//룬아,세월의돌은 모두 소장중입니다. 데로드앤데블랑은 사려했는데 없네요 ㅠㅠ

[RAZ]

해적정신님//하얀로냐프강은 있어요!! ㅎㅎ;
바람길님//추천과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찾아볼게요~

[asdfg111]

국내에서 보자면

폴라리스 랩소디
눈물을 마시는 새
피를 마시는 새
불멸의 기사
팔란티어
탐그루

정도입니다. 그 외 좋은 책들이 있긴 있으나

위 작품들이 최고봉을 달리고 있지요.

[부르지마라]

탐그루 최고죠

[정후삼촌]

통쾌하고,가볍게 읽을수 있는 책은 우각님 소설을 권합니다. 몰살우각님이라고 표현하지요. 그만큼 화끈합니다.
-전왕전기,명왕전기,천인혈,십전제 등이 있습니다.
판타지에선 비슷한 분으로 쥬논님이 계십니다. 잔혹쥬논님이라고도 하죠.
-앙신의 강림, 천마선, 규토대제, 흡혈왕 바하문트가 있습니다.
두분다 시리즈의 내용이 서로 연관된 세계관을 가지고 있어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유머스럽고,코믹한 분야로는 황규영님이 계십니다.
-잠룡전설,금룡진천하,이것이 나의 복수다 등등이 있습니다.
그밖에 한백림님의 시리즈, 초우님(권왕무적,녹림투왕등등)의 소설도 재미있고요,
좋아하시는 작가님이나 좋아하시는 분야나 취향 하나를 선택하셔서 먼저 모으시는 방법을 권해드립니다.

[수드]

눈물을 마시는 새가 정말 최고였는데.

SKT는 격투씬이 없어도 충분히 판타지는 재미있다는걸 가르쳐줬죠.

[RAZ]

나나야님//불멸의기사,탐그루 추천 감사드립니다 ^^ ; 나머지는 제가 있거나 사이트에 없네요. 두개 소설은 꼭 사서 읽겠습니다 ^^

[케이티스]

개인적으론 이계진입자와 일월광륜 그리고 요즘나오는 역천 걍 판타지나 무협이아니라는 점

[네임즈]

저도 그 기회좀.....(굽신굽신) =ㅅ=

중고니까.....좀 옛날걸로 추천드리자면
(윗분들이 추천하신것 빼고)
1. 질풍의쥬시카
2. Wish (라이니시스전기 후속작)
3. 로드오브스펠
4. 월명성희
5. 치료사렌
6. 내마누라는엘프

이 정도일까요?

[견리]

저자 이영도 전민희 라고 써진 소설은 다 사볼 가치가 있습니다.

아 태양의탑 빼고요(.....미완의 절판소설이라)

[RAZ]

부르지마라님//감사합니다.
마린넥스님//좋은소설 너무나도 많이 추천해주셨네요. 자금상황이 되는대로 알아봐야겠습니다 ^^ ;
케이티스님//감사합니다. 찾아볼게요!
네임즈님//감사합니다. 찾아봐야겠네요. 그리고 그 기회는.. 제가 살거 다산 후에 알려드리겠습니다. ㅎㅎ
류가님//전민희님 소설은 전권 다있구요..<<광팬. 이영도님 소설은 없는거 조금..ㅎㅎ;;

[이싸毁毁毁]

한백무림서

[아야가사]

한백무림백서는 너무 많아서 ㅋㅋㅋ

[광인입니다]

응? 내마누라는 엘프가 보인거 같다... 설마!?

[똑딱아]

"소녀의 시간" 추천합니다.
비록 12권 완결 예정에 6권에서 미완결난 작품이지만, 그 다음 내용이 궁금해서 미치시겠지만, 6권만으로도 충분히 소장가치가 있는 소설입니다.
저만 그런 줄은 모르겠지만 몇 번을 읽어도 소름이 끼칠 정도로 재밌는 소설이구요.
주점에서 여급으로서 일하는 몸 파는 창녀 '세레나' 가 꿈을 꾸는데 신기하게도 룬 반도 최강의 여기사인 '아르베라제' 의 일상들이 그대로 나타납니다. 세레나는 어느날 아르베라제가 독을 먹고 쓰러지는 꿈을 마지막으로 그녀의 꿈을 꾸지 못하는데요...
나중에 세레나는 마을 촌장의 아들과의 트러블로 자살을 하게되고 깨어보니 아르베라제의 몸속에서 다시 환생하게 됩니다. 아르베라제의 몸으로 환생한 세레나는 자신이 꿈속에서 보았던 아르베라제의 행동을 따라하며 그녀 대신 독을 먹인 범인을 찾아 복수한다는 내용이죠.
같은 작가(장진우) 께서 쓰신 작품으로 "프린세스 조슈아" 가 있는데 이것도 재밌습니다.

[메이지]

대체역사소설로 천룡전기, 한제국건국사, 환생군주 선조 추천합니다.
옛날소설 중에는 다나카 요시키의 은하영웅전설, 김근우님의 바람의 마도사, 제1회 판타지문학상 수상작인 샴발라전기 추천하고요.
무협소설 중에는 사마달님의 대도무문을 추천합니다.
다른 분들이 추천하지 않으신 소설들 중에서 소장가치가 높은 대작과 명작은 이정도 있네요.
제가 놓치고 추천 못한 소설은 밑에 님이 추천해주실꺼에요.^^

[SAlls]

저는 드래곤 레이디를 추천합니다...
진정한 사랑의 의미가 느껴지는 잔잔한 소설 이었지요...

[아스트리스]

홍염의 성좌, SKT 작가이신 김철곤 작가님 처녀작인 드래곤 레이디 추천합니다. 그리고 신간중에 소장할만한건 주로 노블레스 클럽에서 많이 나오니 한번 보셔요^^ 얼음나무 숲이랑 라크리모사가 제일 괜찮더군요.

[콜로서스]

저는 월야환담 시리즈 좋아합니다 ㅋㅋ 이번에 양장본 사서 읽고있는데 좋음

[幻極]

제 경우에는 쥬논님의 작품들과 가즈나이트 시리즈정도요.

[먼지덩이]

김근우님의 '위령'이란 작품이 있는데 절대 후회 하지 않으실 거예요 ;ㅅ;
옛날에 읽었는데 어찌나 재밌게 읽었던지 아직도 기억이 생생 ㅋㅋ

[락현]

윤석진 작가님의 사나운 새벽....: )

[립립]

저는 퇴마록이랑 눈물을 마시는 새 정도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퇴마록.. 정말로 소장하고 싶은 책 중에 하나지만 권수가 너무 많아서 비싸~!!!

[갈드]

역시 한백무림서랑...
설봉님 작품도 좋지요. 특히 사신은 정말이지...+_+
권왕무적같은 초우님 것도 굉장히 좋고,,

[별이]

사마쌍협도 재미있죠^^

[재미찾기]

역시 한백무림서. (참고로 저는 다 소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 월야환담을 홍정훈님이 몸담고 계신 넥스비젼에서 소장용으로 양장본으로 내고 있습니다. 그것도 소장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이것 역시 소장중 ㅡ.ㅡ;;) 월야환담 채월야가 총 4권으로 양장본으로 나온다고 알고 있습니다. 현재 1권이 나왔고, 매월 25일에 나온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 두개 추천합니다

[蜀山]

1. 하얀늑대들
2. 재생
3. 카디스
4. 묘왕동주
5. 영웅문 1~3부
6. 사나운새벽
7. 드래곤레이디
8. 청룡장
9. 불멸의 기사
10. 이르나크의 장
11. 권용찬의 '칼'
12. 일곱번째 기사
13. 천룡전기
14. 좌백의 작품 전부
15. 양각양

더 있겠지만 일단 기억나는건 이 정도네요.
그리고 질문의 답은 윗분 말씀대로 SKT구요. 작가는 김철곤.
위에 적은 추천 리스트 중 드래곤레이디의 작가입니다.
그런 부류로 추천하고 싶은 작품은 '달의 아이'나 '치료사 렌'을 추천하고 싶구요. 참고로 치료사 렌은 달의아이의 아류작이라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gleaming]

이수영님의 작품 전체... 그중 쿠베린 초강추
(윤석진이라고 아들이름으로 사나운 새벽 출판도 하셨지요)

[르씨엘]

데로드앤데블랑

[震雷電]

다크메이지, 트루베이아,데이몬,소드엠페러등의 추천은..없는건가 ?
제가 추천해드리죠 !

[치토씅]

룬의아이들, 이영도님 작품들, SKT, 겨울성의 열쇠.

[DrAnimet..]

제가 소장한 것으로 말하면
드래곤 레이디, SKT
사나운 새벽
하얀늑대들, 뫼신 사냥꾼
리셋 라이프
드래곤 라자는 돈 모이면 이번 양장본을 살 계획
룬의 아이들
희망을 위한 찬가

당시 돈이 부족하여 사지 못한 책
하얀 로냐프강
세월의 돌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

정도네요.

무협이 없는 이유는 틀의 한계라고 해야하나요.
소설은 현실을 비추는 거울이라는 점을 중시하는데 천하제일, 복수, 소속 집단에 얽매인 사람, 명분, 쓰여있긴 한데 뭔소린지 모르는 무공의 이치 등 거리감이 큰 설정이 많아서...

무협은 반대로 추천을 받았으면 싶군요.

[슈이란]

오직 주인공 아는 사람의 아내가 말을 할 수 없고, 그 아내가 하얀 종이카드에 간단한 단어들을 적어서 그 단어로 인사하는
[SKT] 예요!!

소장가치는

하얀늑대들 동천 정도'''

[백마르따]

저는 블레이드 앤 매직
요거 참 감명깊게 읽었습니다.
스케일도 그럭저럭 무지막지(!)하구요
무엇보다 판타지속에서 빛과 어둠, 그러니까 선과 악의 구분을 확실히 하면서도 왜 그런게 존재하는가 설명하는 그런 사고방식이 참 기억에 남네요.
저는 블레이드 앤 매직을 추천합니다 ^^
아, SKT도 정말 재밌게 읽었습니다.
좋은 책 구하시길 바랍니다^^

[평생낙원]

SF로는 "쥬신의 꿈" 강력 추천합니다.
"천군"도 괜찮습니다. 이건 흔히말하는 대체역사소설입니다.

판타지쪽에서는 "리셋라이프"
그리고 제목은 기억이 안나는데.. 그 소설의 1화의 제목이 "당신은 미스터 스퀘어씨를 아십니까?" 입니다. 이건 SF와 판타지를 섞은건데 정말 재밌습니다.
아차! "일곱번쨰 기사" 강력 추천입니다.

[파란레몬]

월야환담시리즈 소장가치 있죠
백준작가님작품들도 다괜찮고
그리고
퇴마록

[라우프]

예전에 책방에서 보던 책이 생각나서 추천드립니다.

한국형 SF판타지

창룡비상전


신비소설 무

[카프리치오]

홍염의성좌 북천의 사슬 뭐 이정도;;

[냉혈동물]

임준욱님이 쓰신책 전부~
특히나 괴선이나 농풍답정록은 정말이지 좋더군요.

요근래 정말 재미있게 본 숭인문 정도?

[목련과수련]

우문이네요
자기가 재밌게 봐서 언제고 다시 꺼내보고 싶은 소설을 소장하는거죠.;
자신의 취향껏 사면됩니다. 남이 재밌다해도 나는 재미 없을 수 있으니까요.

[카니안]

위에 로드오브스펠이 있는 것을 보니 저는 무적사신을 추천하겟습니다.
전 5권이라고 조기완결이라고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절대 조기완결이 아닙니다

[락현]

gleaming님// 아드님 이름으로 출판하신 건가요? 그럼 사나운 새벽이 이수영 작가님 작품인 건가요?!;;

[alsrb9434]

삼두표님의 재생 강추

[하얀별빛]

겨울성의 열쇠를 비롯한 민소영님 소설 추천드려요..^^

[안파견]

갠적으로 백준 작가글(초일 송백....등)

홍정훈(휘긴) 작가글 더로그, 월야환담시리즈

[채광]

한백무림서, 이영도 작가님 모든 작품, 룬의 아이들.

정도죠. 이거 말곤 딱히 추천할 작품이 없음.

참고로 드.라는, 소지하지 않고싶으시다면 안구하셔도 상관 없음.
개똥철학 난무크리티컬이라.

룬.아는 제대로 읽어보지 않아서 딱히 뭐라 말은 못하겠지만 소지하고 싶으시다면...

[채광]

그리고 구무협에 둘러볼거 많으니 한번 참고해보시는것도 좋음

좌백님 소설이라던가.

시간 있으시다면 이런건 디씨의 무갤에 가셔서 물어보시면 될듯.

[채광]

가능하시다면 김용 작품도...!

[Ramei]

소장가치로 보면 재미보다는 감동이 있는 소설. 조금 어려울법한 소설
(2-3번 읽어봐야 하니까 -_-;;) 정도를 찾아보면..

[화공도담]. 일단 최근에 본 소설중 가장 재밌게 읽은 소설
2권까지밖에 안나왔다는 개압박이

[에뜨랑제]. 출판이 된다면 소장하고 싶은 소설
아직도 출판을 안했다는 개압박이

현재 제가 가지고 읽는 책들은
쥬논작가님의 앙신의강림,천마선,규토대제,흡혈왕 바하문트
강승환 작가님의 열왕대전기 1-10
누군진 기억이 안나지만 악공전기 1-5

군대에서 심심하다보니 수집하게 되버린 -;
중고책은 기억력이 안좋아서 패쓰

[청동거인]

뭐니 뭐니 해도 악필서생님의 천룡전기..
역사에 대한 인식을 바꿔버릴 대작 역사소설 입지요..

과거로 돌아간자와
과거로 돌아간자에 의해 변한 역사를 아는자를 대비시키면서

중요한 것은 지식이 아니라 정신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지요
(그러면서도 소설적 재미에 충실합니다 )

맨 마지막에 천리가 있다고 믿으십니까라고 말하면서 도사가 대답하는데 호와 불호가 모이고 이와 불리가 모여서 천리가 된다라고 하는게 참 인상 깊었습니다.

[딸기우유.]

소장 가치라면....
퇴마록. 영웅문
(둘 다 내가 갖고있는거만) ㅎㄷㄷㄷ;;

[RAZ]

우와 ;; 굉장히 많은 분들이 답해주셨군요.

일일히 답플하기도 힘드니 그냥 모두에게 감사의 말씀 드리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패제]

개인적으로 쥬논님 작품 중에서는 앙신의 강림하고 흡혈왕 바하문트 추천합니다.
무협 쪽으로는 용대운님의 군림천하와 정확히 작가분은 모르지만 사라전종횡기 두개를 추천해 주고 쉽습니다.
또 개인적인 스타일은 아니지만 많은 분들의 지지가 있는 드래곤라자도 추천합니다. 위에 책들중 특히 추천할만한 작품은 앙신의 강림하고 사라전종 횡기인데 두 작품 모두 한번정도 더 생각할수 있게 만드는 요소가 많이 있어 추천합니다. 앙신의 강림은 윤회관(제 생각) 그리고 사라전종횡기는 신념의 충돌이라는 부분에서 매력적이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