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뻔뻔스럽고 눈치없는 작가 MarTa에요오~ㅂ~//
아하하하
제가 이렇게 또 나선 이유는 다름아닌
주인공의 첫사랑의 이름이.....;;;
제이름이 가장 좋을것 같습니다만 (헉-)
그건 여러분들의 의견을 들어봐야될것 같네요오~ㅂ~
카테고리는 뭘로 해야될지 몰라 한담으로 했네요오오호호호호~
아무튼 여인의 모습을 대충 묘사해드리겠습니다아
얼굴:얼굴전체가 조막만하고 턱선이 매우 갸름함, 무지 하얗다.
눈:크~진 않지만 작다고도 할 수 없는, 에메랄드색과 파란색이 공존하는 신비스러운 눈동자.
코:당연 오똑하다. 그다지 높은건 아님.
입:빨갛긴 해도 약간 창백하다.
키:160cm가 조금 넘으려나...
헤어스타일:보기만해도 시릴 정도의 옅은 파란색의 긴 생머리. 등까지 내려온다.
패션스타일:그저 수수하다.
성격:조용하고 이해심이 많다. 무조건 착하다. 예쁘고 착한 여자들의 표본.
사회계층:평민.
기타: 왠지 몰라도 마을 뒷산에서 혼자 산다. 항상 슬퍼보이는 표정이지만 그 얼굴에 언제나 씁쓸한 웃음을 담고있다. 목소리는 조금만 힘을 주면 부숴질것만 같이 가늘다. 주인공이 자기를 좋아하는지 모를걸~
흠~ 이상입니다 ㅇㅂㅇ
이건 어떤 이름을 해야 좋을지이~ㅂ~//
저는 마르타가 참으로 좋은(퍽-)....
만약에 정말로 제이름으로 한다면, 이 땅에 쿠데타가 일어날것만 같은 느낌이 들어서........;;;;;;
아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오~
설명이 부족하다면 덧붙이겠어요오~ㅂ~//
이따가 소설 올려야되요.ㅠ
사랑합니다
행복하세요
웃어봅시다
언제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PS. 아아 마루타에 대한 설명... 정말 소름끼쳤습니다.
정말 사람이 그럴 수 있는지.... 그 시대의 일본군은 악마가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흠흠- 이걸 말하려는게 아니었습니다 ㅇㅂㅇ
제 이름 Marta의 유래(?)를 알려드릴게요 ㅎㅎ
제게는 이탈리안친구가 한명있습니다(초특급꽃미남이에요!!=ㅁ=//ㅎㅎㅎ)
그녀석이 제게 이탈리안 네임을 하나 지어주겠다면서 말하더래요.
- 내가 정말 기억에 남는 이름을 알고있어.
검고 긴 머리카락을 가지고 하얀피부와 짙은 갈색의 눈을 가진 여자애가 한명있었어.
고아원으로 봉사활동 다닐때 그곳에서 만난앤데,
얼마나 착하고 예쁘고 귀여운지 몰라.
내가 이름이 뭐냐고 물어보니까 원장님 다리에 몸을 꼭 붙이고서는 띄엄띄엄 말하더라고
Marta.
이탈리아에서 흔한 이름도 아니고 그렇다고 없는 이름도 아닌데, 왠지 그 여자애의 이름이라니까 특별하게 느껴져.
왠지 니가 Marta였더라도 특별할것 같아.
니 이름은 Marta로 할래.-
이런 감동깊은 사연이 있었으니...ㅠ
아아 녀석이 유럽피안이라서 그런지 좀 감상적이고 로맨틱 하죠 ㅎㅎ
정말 착하고 순진한 녀석이었습니다.
지금은 자기네 나라에 있어요.
후우- 보고싶네요.
같은 대학교에서 다시 만나기로 했습니다아~
아무튼,
여러분이 보시기엔 어떤 이름일지 몰라도
저한테는 정말 소중한 이름이에요 ^^
남모르게 애틋한감정도 있고...ㅠ
정말 사랑하는 이름입니다. ㅎㅎ
아아 말이 길어졌네요. 아무튼 제 이름의 유래는 이렇답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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