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나는 무림인이다. 제목 변경신청했습니다.
제목을 나는 무림인이다라고 지은데에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이것의 전편이라 할 수 있는 나는 사파다가 제목이었기에 나는 무림인이다라고 했던 겁니다.
나는 사파다가 무림 속에서 사파인이 살아가는 것을 기본 골격으로 했기에 제목이 나는 사파다라고 했던 것이고 이번에는 무림이 아닌 곳으로 이동되게 되어 굳이 정파 사파로 나뉠 것 없이 크게 봐서 무림인으로 했던 것입니다.
그런 이유로 나는 무림인이다 라고 정해진 것입니다.
여기서 문제는 이미 출판작으로 나는 무림인이다 라는 제목이 있다고 한다는 겁니다. 알았다면 다른 제목으로 했겠죠. 하지만 전 몰랐기에 그냥 했고 단지 그 이유로 제목을 바꾸는 건 솔직히 싫었습니다.
끝가지 제목 바꾸지 않고 버티려다 있다는 것을 안 이상 안 바꾸기도 그래서 이번에는 절대 없는 제목으로(출판된 소설들 검색 확인했음.) 변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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