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레이님 作 마녀의 대리인.
조금 독특한 소재와 주인공들의 이야기 입니다.
휘영청 하던 달밤 바닷가에서 신비로운 여자아이와의 만남은 영혼을 볼 수 있었'던'주인공군을 또 다른 세계로 안내합니다. 그녀는 주인공군에게 '마녀'들의 내기에 대리인이 되어 줄 것을 부탁했고 주인공군은 뭔지 모르고 승낙하게 되지요. 그렇게 벌어지는 이야기는, 중반 궤도에나 들어서야 간신히 강해지려나 싶은 허접한- 그러나 여타의 것처럼 뭔가 특별함이 있는 주인공군과 어디로보나 특별, 완소 그 자체인 마녀님과의 판타지 입니다.
개인적으로 성실연재라는데에 +aaa.
작가님의 말에 따르자면 개인의 신념으로 어디까지 운명을 바꿀수있는가, 에 대한 이야기 라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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