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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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 유랜 - 타이타니스트로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
08.11.25 01:54
조회
595

                     작가의 변  

생각하는 자유, 쓰는 자유, 실현하는 자유.  

인간이 누릴 수 있는 것들 입니다.  

태고라 말하는 아득히 먼 시간 전에 일어난 일을 아무도 모르고 있습니다.  

자료도 없고, 증거도 불확실합니다.  

겨우 추측을 기초로 하고 판단 한다는 것으로 실체에 대한 접근은 없습니다.  

단층을 조사하고 돌을 따지고 뼈와 미이라에 기대합니다.      

그것도 그 옛날이라 불리는 시기는 아닙니다.  

단지 신화란 게 있고, 후대는 신화를 듣고 읽는 것만으로 꿈을 먹고 살아왔습니다.  

현대란 곳은 크고 작은 수많은 인물들이 기억 속에 남습니다.    

인간들 스스로가 영웅을 만들어가고 있고 그 속에서 열광하고 있습니다.  

단순화에 더욱 빠져들고 있습니다.  

인간의 특이한 것의 하나가    

쥘 베른의 해저 2만리 같은 공상 소설에 나타나는 내용을 현실화 한다는 것입니다.  

앞으로 혈관 속을 타고 도는 칲 하나로 휴대 폰 없는 무선통신이 되고 인간의 신체영역을  구성하는 키 테이션이며 생활 속에 모든 정보를 생각과 함께 공유 할 거라 믿고 있습니다.    

이것이 미래에 대한 한 조각 일 수 있습니다.    

미래는 생각하는 선조가 있기에 가능 합니다.  

아주 먼 미래는 자유가 꽃 핀다는 생각은 해본 적이 없습니다.  

공상 소설이나 영화를 본다면 자유보다 억압이 많고, 다수 보다 소수 지배자가 유니폼 입고 등장합니다.    

세계 중심을 바꾸는 문명의 이기 개발이 쉬워진다는 것입니다.  

국가가 아니라도 개인의 힘이 강할 수도 있습니다.  

신화가 있고, 유럽의 중세시대가 바탕을 이루고, 공상적인 생각이 합성된 된 것이 판타지  

소설이라면 미래도 중세시대의 비슷한 봉건시대가 인간 손에 재현 될 거라 생각 됩니다.      

꿈의 동경, 실현의 세계, 가상의 세계, 인간의 단순성이 나타내는 것이 판타지 소설일수    

있습니다.    

어릴 때부터 차원에 대한 정의는 시간과 허상 이었습니다. 지구에서의 내가 빛의 방향을    

추월한다면 또 다른 나의 상이 어떤 곳에서 맺혀있을 거란 생각했으니까요. 나는 허상일수 있다 생각하였습니다.    

지구를 스치고 지나간 과거란 허상을 잡으려면 미래에 대한 발전이 토대가 된다.    

생각하였습니다.  

과거를 돌이켜보고 싶은 열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옛날을 신화 속에 나타날 수 있는 사건과 중세유럽시대에 생활과 결합된 상상 속에    

정리하고자 했습니다.  

                                                                                유 랜  

타이타니스트로는 스토리 구성은 모두 끝난 상태이고 이제 초반부에 진입하여 종반부까지 완성을    

시킬 것입니다. 종장의 반전은 어설프게 끝나는 것이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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