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제목이 땡기지 않습니까
여러분들이 그동안 보고있고, 볼 작품의 완결편을
제대로 볼 방법이 있다는것에 대하여 말입니다.
확실히 있습니다.
첫번째, 책을 구입해서 봅시다.
요즘 신랑이 돈 벌어오는게 줄어서 저 역시도 힘든 이야기지만,
작가님들 돈 더 못 벌어오드라구요
그런 작가님들이 좋은 완결을 쓸 여건을 만들라면,
적어도, 한달에 1권은 사서 보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일년에 12권, 그런 분이 천명만 되어도 12,000권의
새로운 수요가 생깁니다. 그만큼의 시장이 생기는 거죠,
두번째, 방법은
문피아에서 1,2권 본 작품도, 다시 빌려봅시다.
이거는 제가 잘하는 방법인데, 대여점은 1,2권의 대여정도로, 그 다음 연재편을 들여옵니다.
문피아에서 봤다고, 그냥 안 빌려보믄, 틀림없이, 없어지는 수가 생깁니다.,
참고로, 적어도 대여기간의 맞추어서 다시 반납하시길, 넘 일찍 반납하니 재미없어서 그런 줄 알드라구요,
자, 어떠세요, 이 두가지 방법만 지키면, 제대로 된 완결편을 그나마 볼 수 있답니다. 아자아자.
[추신] 아르카디아 대륙기행을 완결과, 제대로 마치지 못한 프레어 2부의 기억과 언제 제대로 끝날지 알수 없었던 대체역사 소설들의 아픈 기억들을 뒤로하고,
요 근래에는 강철의 열제 18권을 기다리며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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