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이미 볼만한건 다봐서 일단 아무거나 다 읽던중 찾은 소설하나 추천해봅니다.
뭐 일단 제목은 마음에 들었습니다. 'shine seeker'인데 직역하자만 빛을 보는자? 빛을 추구하는자? 뭐 이정도인것같은데...
어쩃든 간략하게 소개해보자면 장르는 정통판타지(아마?)이고 음... 아직 몇화가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아마 모험물일듯? 합니다
근데 설정이(세계관) 일단 보통 판타지처럼 의인화된 신이 나오지 않습니다. 신이 태양과 달,별 이더군요,,,
또 각각 이것들을 추구하는자들을 선퍼슈얼,문시커,스타시커 라 부르는데 대륙에서 세력다툼을 하고 이념을 가지고 싸운달까요?
그리고 역시 판타지답게 각각의 대상이 자신을 추구하는자에게 권능을 나누어준다? 대략 이런 세계관인데 일단 제가 이때까지 본 소설중엔 비슷한 설정은 없는듯합니다.(음 있었나??)
어쨌든 개인적으로 꽤 마음에 든 설정.
그리고 뭐 주인공은... 평범합니다.하지만 제 예상이지만... 간간히 나오는 상황으로 볼때 주인공이 이중인격? 일까나? 정신적으론 평범하지 않은듯합니다 아버지가 자살하는걸 목격하고 미친듯(?)한데 또 엄마도 살짝 맛이간듯?어쨌든 풍지박살난 집안입니다.(물론 귀족은 아니고 평민입니다)
하지만 뭐 설정이 아무리 좋아도 필력이 안따라주면,,, 음 정말 볼맛안나죠...
문제점이라면 일단 초반에는 좀 전개가 빠르고 묘사가 부족하더군요,(접을까 하다가 그냥 봤습니다만) 하지만 갈수록 좀더 나아진달까요? 필력이 향상되는게 눈에 보입니다.
(왠만하면 앞부분은 좀 수정을 했으면 하는 바람이지만...)
그리고 전체적인 글의 분위기는... 살짝 진지+간간한 코믹 이랄까요? 그리 무겁진않습니다.
근데 연재된게 몇화 밖에 없어서...좀 감질나네요 (물론 카테고리는 있습니다만...) 앞으로가 꽤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그냥 간단히 적으려 했는데 좀 길어졌네요.
어쩄든 간단한 추천이었습니다.
음 링크거는법은 잘 모르니 패쓰! 자연-판타지에 카테고리 찾아보시면 있습니다.알아서 찾아보세요 (무책임--)
찬성: 
반대: 
네임즈
적안왕
Comment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