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작명이 힘드네요.

외국에서 다음에 쓸 거 생각 중인데.

특히 주인공 이름 정할 때가 가장 힘들어요. 

저는 작명센스가 너무 없어서, 왜 이렇게 지었냐 라는 소리를 너무 많이 들어왔던지라;;

작명 하나 가지고 3개월동안 고민한 적도 있어요. 

이런땐 외국관련 이름이라면 매우 편할 텐데. 이번것은 현판이니 ㅋ

[말로링]

친구이름 빌려다 쓰는게 가장 좋은 방법인듯해요

[보헤미아.]

그렇게 했다가 그 캐릭터 죽으니까 반응이 참.. ㅋㅋㅋ

[서백호]

롯데 자이언츠 선수 이름을 애용하세요. ㅎㅎㅎ
다른 팀 팬이라면 그 팀 선수 이름을 애용하시고요.
예전 제가 그랬습니다. ㅎㅎㅎ

[보헤미아.]

그런 방법도 있네요.

[[탈퇴계정]]

전 이름 짓는 것 때문에 중세판타지를 쓰죠...ㅎ
그냥 아는 이름 애너그램해서 쓰세요! 그대로 쓰면 굴리거나 할 때 좀 미안한 것 같아요.

[보헤미아.]

중세 판타지도 위험하긴 마찬가지 입니다. 예전에 쓰던 소설 주인공이 데네브 였는데. 그게 군대에서 알려지는 바람에 항상 데네브라 불렸죠. 문제는 간부들도 부르는 바람에 타 부대에 우리 부대에 외국인이 징집된 줄 알았었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