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왔습니다.
선호작 쪽지로 알려드리기에는 너무 많은 분들이 떠나가신 뒤라 한담란을 사용해봅니다 T.T
연중 게시판 정리 공지가 날아올때마다 뜨끔 했을만큼 오랜 기간 글을 중단했습니다. 너무 느릿하게 굴어 오랜 기다림을 드린 점 죄송합니다.
당연한 결과이고 오히려 아직까지도 떠나신분들보다 더 많은 수 남아계신 분들에 감사하고 있지만, 그래도!
완전히 글 접고 갔나보다, 포기하신 분들께...다시 돌아와 글을 읽어주시길 감히 부탁드립니다.
선작 수백개가 비어버린 자리가 너무 춥습니다. T.T
너야 오든가 말든가~->...보다 조금만 더 따뜻한 반응 보여주신다면 다시 이 겨울 뜨끈하게 불사르는 정렬의 연재러쉬를 보여드리겠습니다 ! (크흠..)
-제 글 읽어주시는 분들의 호응밥(?)으로만 죽고 사는 돌아온 각설이(;) 태경 배상 -
Comment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