쩐의 위력이여!
말 그대로 내용은 돈에 관한 내용입니다.
주인공은 38세로 투자자문에 관한 일을 하는데요.
원래는 법원공무원으로 일하다가 아내가 뱃속의 아이와 함께 죽으면서 삶의 의욕을 포기해버렸죠.
그러다가 조금조금씩 법원경매에 손을 대다가 우연찮게 대박에 손을 대서 큰 돈을 벌게되어 자본금을 모으게 되고 본격적인 사업을 벌이게 됩니다.
주인공은 3명을 애인을 두려고 합니다.
그 애인은 모두 술집여자 일명 나가요 걸입니다.
하지만 이 작품에서 그리는 나가요 걸은 모두 순진하고 착하고 각 인물마다 개성과 매력이 묻어나오고 있습니다.
그 여자들과 만나면서 주인공이 겪는 고뇌와 다양한 이해관계를 그려나갑니다.
재밌는 분은 재밌고 이런 종류 싫어하시는 분은 지루할 법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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