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1 구란
작성
08.10.24 22:22
조회
883

이 글은 패왕 근초고왕의 지독한 사랑에 대한 선전 글입니다.

아래의 글은 패왕 근초고왕의 지독한 사랑이 나오게 된 배경의 글입니다.

-최치원 : 고구려 백제가 강할 때에는 강병이  100만이오, 북으로는 유-연-노-제를 정벌하고, 남으로는 오월을 지배하였다.-

-고선지의 아버지 고사계(高舍鷄)는 당나라 사진교장(四鎭校將)이었다. 사진이라 한나라가 세웠다는 조선의 한사군을 의미하는 단어일 것이다.-

-고구려의 사신으로 갔던 진대덕이 당 태종에게 보고하기를 영류왕이 고창의 멸망을 듣고 매우 두려워하여 사신 접대가 매우 후했습니다라고 보고하자 당 태종은 이렇게 말했다.

'본래 4군(郡)은 고구려의 땅이다. 내가 수만의 군대를 내어 요동을 치게 되면 그들은 반드시 모든 국력을 기울여서 요동을 구원하러 나올 것이다.

이때에 수군을 동래(東萊)에 보내 바닷길로 평양으로 가서 수군과 육군을 합치면 고구려를 점령하기 어렵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산동 주현(州縣)들이 전쟁의 상처가 아직 회복되지 않았기 때문에, 나는 그들을 괴롭히지 않으려 한다.'고 하였다.-

-이 글에 나오는 고창은 투루판 입구 고창고성을 말하며, 고사계가 당으로부터 명을 받은 사진교장(四鎭校將)의 사진(四鎭)일 것이다.

이곳이 바로 한사군이라 짐작이 된다.

이것이 바로 이이제이(以夷制夷)로, 고구려인은 고구려인이 다스리게 한다는 것이다.

고선지는 바로 이 한사군 즉 고조선이자, 고구려 출신인 것이다.

그곳이 바로 투르판과 티벳의 지역이기에, 고선지는 이곳의 지배자 역할을 확실히 할 수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동래(東萊) 즉 봉래의 동쪽, 산동주현 종산 즉 태산(대산)의 동쪽, 바닷길을 다시 해석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대산은 종산이라 하여 천산을 말한다고 한다.-

-백제는 양자강의 지류인 양자강에 있었다는 주장이 있다.

양자강을 장강이라고도 하고, 중국어로 진창강이라고도 한다.

장(長)을 진이라 하는 것이다.

즉 장강은 진강이라는 말이다.

진동장군이란 백제의 왕을 칭하는 말이며, 진강의 동쪽을 지배하는 왕이라는 말이다.

그리고 중국 강소성에 진강이라는 강이 있다.

아쓰카는 비조로 양자와 같은 말이다.

아쓰라는 말은 나른다는 말로, 비, 양, 익과 같은 말이다.

그리고 조나 자는 제나 지와 같은 존칭어이다.

양자란 아쓰님이라는 말이며, 비조 또한 아쓰님이라는 말이다.-

-일본서기를 보면, 신라왕자 가라구다(唐錦)는 중애천황을 죽이고, 신공왕후에게 죽는다.

가라구다(唐錦)란 가라친 또는 가라백제라는 말이다.

친은 왕이나 신군이라는 말이다.

친키쓰칸은 다르의 신군을 도우는 개들의 왕, 달리 말하면 지모신을 받드는 월군녀를 지키는 무사들의 왕이라는 말이다.

친키는 무사들의 왕, 쓰칸은 다르의 월군녀를 말한다.

백제는 나라이름이 아니라 왕이라는 말이다.

백제는 백수, 백다와 같은 말이지 국호를 뜻하는 말이 아니다.

마한왕 이라는 말이 마한백제라는 말이다.

쿠다라를 백제라 하였기에, 가라쿠다란 가라(唐)에 있는 왕(백제)이라는 말인 것이다.

그를 신라왕자라 한다.

그리고 가라라는 글은 당(唐)나라이자 가야를 말한다.

쿠다라는 말은 백제이자, 구태인 주몽을 말한다.

가라쿠다라는 말은 쿠다의 신궁이라는 말로, 한수(섬서성 영강현 파총산에 있다고 함.) 위례성의 동명신궁일 가능성이 큰 것이다.-

-경주에는 도당산(陶唐山)이 있는데, 원래 한자와 달리 도당산(祹唐山)이라 본다면 신궁이 있는 산이라는 말이 된다.

저자가 이곳을 도당산(祹唐山)이라고 보는 이유는 그곳에서 왕이 즉위한 후 하늘에 천제를 올리기 때문이다.

도(祹)라는 글은 신궁이자, 신이라는 말이다.

단군의 하늘에 속하는 신궁이라는 말이 도당산(祹唐山)이라는 말이다.

당산(唐山)은 가라산이라 할 수 있다.

도(祹)의 땅이란 단군왕검의 아들 부루태자가 신정정치를 하고 하나라를 감국했다는 곳이며, 그곳에 남당을 열었다는 지명이라 보인다.-

-신공왕후는 백제의 왕자를 낳는다. 그러나 그가 근구수왕인지 침류왕인지를 알 수 없다. 그러나 신공왕후가 백제의 왕자를 낳았다는 것은 분명히 일본 역사기록에 나온다.-

-당(唐)나라의 당(唐)을 가라(唐)로 읽는다.

가야(伽倻, 加耶)는 가락(駕洛), 가라(加羅), 가량(加良), 구야(狗耶)라 불린다고 한다.-

-일본은 태양이라는 일(日)과 밝은 땅(素地)이라는 본(本)이 합쳐서 만든 글이며, 이는 일월신궁의 땅이라는 말이다.-

-동성왕의 신하들은 사법명(沙法名) 행정로장군매라왕(行征虜將軍邁羅王), 찬수류(贊首流) 행안국장군벽중왕(行安國將軍벽中王), 해례곤(解禮昆) 행무위장군불중후 (行武威將軍弗中侯), 목간나(木干那) 행광위장군면중후(行廣威將軍面中侯)으로, 그들은 중국지역을 지배한 왕이라 한다.

그리고 개로왕이 북위에 보낸 자신의 부하장수들 또한 중국지역을 지배한 자라는 것이 드러난다.-

-치우천황의 후손 치두남이 설치한 사천십이제후의 성은 진시황 때까지 있다가, 진시황이 조선족들의 반란을 두려워하여, 이들을 무장해제하고, 진나라의 호민으로 삼았다고 한다.-

-라(玀)족은 운남, 귀주, 사천의 오랑캐요. 묘족은 치우의 후예라. 고구려 태조왕이 정벌한 조나국의 왕을 조다라 하는데, 월남의 왕을 조다라 한다.

조나, 주나를 정벌한 태조왕은 남해를 순수한다고 하는데, 그 남해는 어디인가?

남해란 태양이 있는 신궁이라는 말이라 본다.-

-그리고 영양왕 때에 수문제가 국서를 보내어 '우리의 바다를 그대에게 맡겼더니...운운...'하는 말이 나온다. 고구려가 중국의 바다를 지배했다는 말이라고 보인다.

과연 수문제는 그냥 바다를 말했겠는가?

아니면 신궁을 말했겠는가 하는 것이다-

-우리나라가 일본에게 강점을 당해 중국에서 독립운동을 할 때에, 주은래와 같은 많은 지식인들이 당신들은 고대의 당신네 역사를 아느냐고 물었다고 한다.

이는 고려 때 삼국유사를 쓴 김부식이 송나라에 사신으로 갔을 때에,

당신네 나라의 성모를 우리나라에서 모시고 있는 것을 아느냐고 반문하는 것과 같다.-

-조선 태종의 처가인 여흥 민씨들은 감숙에서 온 사람들이라도 한다.

중국 양자강을 따라가면 우리나라와 흡사한 일을 겪는다고 한다. 이범석장군의 우룽불이라는 책에 나오는 기록이라 한다.-

-백제의 왕의 성을 부여 혹은 여라고 하지만, 또 우라고 한다. 우는 목(木)에서 나왔으며, 무라고도 읽힌다. 무려라라는 성이 있다. 무려라란 려신의 나라라는 말이다. 구마의 나라라 한다.-

<삼한의 중국 통일은 신라와 가야와 그리고 가라라 불리는 당나라가 합작하여, 쿠다라인 마한 백제와 책구루인 고구려를 삼켰다는 것이다.

그리고 다시 6가야가 대가야와 금관가야로 나누어져 싸운 것으로 보이며, 대가야의 후예라 보이는 당태종이 죽고, 대원신통계의 화랑인 측천무후가가 계림의 다르신궁의 무사들의 도움을 받아, 신라와 합작하여 삼한을 통일한 것으로 보인다.

중국은 오호16국 이후 천손족이 들어와 중국을 지배하였다.

그들은 저족이니, 호족이니, 마족이니, 견족이라 불리면서 중앙의 구마와 상해를 중심으로 중국을 지배한 것으로 보인다.

대야성은 대락성으로 큰 거북이나라는 오구나의 성이라 보인다.

백제가 신라를 공격할 당시 대야성과 그곳주변의 40개성을 확보한다.

그리고 다시 김유신은 대야성을 비롯한 40개의 성을 찾았다고 한다.

대야성 가까이의 40개성이라면 어느 정도의 면적을 말하는 것인가를 염두에 두고, 연구할 필요가 있다.

야와 라와 락은 같은 글자로 움직인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가야, 가라, 가락, 구야로 쓰이고, 가라는 다시 당(唐)으로 표기된다.

결국 당과 신라의 합작은 6가야의 합작이며, 당나라 태종이 김춘추가 입조할 시, 김유신에 대해 물은 것은 같은 가야인으로 그의 용맹과 지략에 대해 물은 것이며, 가야인들이 신라에서 어떤 대우를 받고 있는지를 물은 것이다.

결국 김유신은 흥무대왕 즉 하늘의 흥이라는 말로, 흥은 융이며, 용을 말하는 단어로 위대한 용왕의 후예라는 뜻으로 그를 기린 것으로 보인다.

대방족이자, 연-지역에서 계림으로 흡수되어, 계림의 왕이 된 지증왕의 아들 법흥왕 때에 부터 가야가 신라와 힘을 합친 것은 결국 신라가 민족 융합정책을 시도 하였고, 성공하였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결국 기림왕 때에 부터 실시한 덕업일신 망라사방이라 불린 국호 신라가 잠시 소강상태로 그 국호를 사용치 못하다가, 지증왕 때에 다시 국호를 신라라 사용하였다.

그것은 지증왕 때에 신라가 통일장으로 한걸음 내디뎠다고 보는 것이다. 지증왕 때에 어떤 사건이 있어 신라라는 국호를 사용할 수 있었을까?

법흥왕은 불교를 받아들이고, 가야인들을 받아들이고, 자신의 성을 모씨라고 하였다. 이는 신라왕계에 큰 변화가 있었다는 말이며, 이때에 많은 반란이 있었으며, 이 반란을 진압한 것이 새로운 신흥세력인 가야인들과 지증왕이 데려온 세력들이다.

지증왕의 부인이 연제부인이라는 것은 지증왕이 망하고 없는 연나라 제왕 출신이라는 상징어로 보인다. 따라서 원-계림, 연나라, 가야를 합쳤다는 의미가 삼맥종이 아닐까 한다.

삼맥종(三麥宗)은 진흥왕의 이름이다.

진흥왕의 다른 이름이 심맥부(深麥夫)이다.

여기의 심(深)은 수(氵), 혈(穴), 목(木)의 합자로, 삼(三)은 물과 일월(혈의 중국어는 쭈에로 일월을 말한다.) 그리고 신(神)이라는 글을 합친 글이다.

이것이 일월인 계림과 연, 물인 가야의 병합을 말한다고 보이는 것이다.

이 힘으로 계림은 진흥왕 때에 한수를 차지하여 일월신국의 지배자가 되었고, 다시 당나라마저 받아들여, 일월과 물의 세력인 6가야의 세력을 완전히 흡수했다고 보는 것이다.

결국 6가야와 모용씨 그리고 계림의 힘이 합쳐 신라가 되고, 그 힘으로 백제, 고구려를 흡수한 것이다. 이것이 결국 통일 신라와 당나라로 나타나는 것이라 본다.

이후 다시 신라와 당나라는 반란을 맞이하여 국가가 분열되고 변방의 여진, 거란, 몽고가 일어나 역사가 바뀌는 것이다.>

패왕 근초고왕의 지독한 사랑과 해모수의 칼은 이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한 글들이다.

여기에 관심있는 분들은 이 글을 보기 바란다.


Comment ' 5

  • 작성자
    Lv.3 꾸아앍
    작성일
    08.10.24 23:25
    No. 1

    백제의 근초고왕 말하는 건가요...
    삼국중 백제 그중에서도 근초고왕(아무래도 전성기때니까)때를 제일 좋아하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류화랑
    작성일
    08.10.25 00:27
    No. 2
  • 작성자
    Lv.71 폐인산적
    작성일
    08.10.25 06:40
    No. 3

    한-중-일 삼국이 모두 같은 뿌리에 근원을 둔 국가들로 보고 소설이 전개되는건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구란
    작성일
    08.10.25 17:18
    No. 4

    1. 백제 근초고왕 때의 얘기가 맞습니다.

    2. 아시아를 하나의 뿌리로 두고 이야기를 전개하는 것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7 유세이
    작성일
    08.10.25 22:36
    No. 5

    고구려도 중국에 있고, 백제도 중국에 있고, 신라도 중국에 있으면 한반도에 있는 우리는 떼놈의 후손인가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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