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게임....
해보시면 알다시피
정말 저사람은 최고다!
라고 불릴정도로 고랩 + 갑부 + 컨트롤 굿!! 인 사람들이 있죠.
하지만 그런사람들은 너무나도 극소수지요.
자신이 온라인게임을 했었을 때, 정말 좋았던 기억이 어땠을 때의 일이였나요?
좋은 아이템을 득했을 때?
엄청난 보스를 잡았을 때?
게임상의 애인이 생겼을 때?
성을 먹었을 때?
유명해졌었을때?
자신이 온라인게임을 했었을 때, 정말 싫었던 기억은 언제였나요?
친한사람이 접었을 때?
지름신이 강림해서 질렀다가 날려먹었을 때?
좋아하는 사람과 싸웠을 때?
아무 이유없이 누군가에게 pk를 당해 싸웠을 때?
게임을 시작한 한 소녀가 있습니다.
그녀는 한국에서 유명한 양궁선수였어요. 이쁘기도 해서 팬도 많았죠. 하지만 사고를 당했어요. 앞도 보이질 않고 몸도 잘 안움직이죠. 다행인건 의학이 발달해서 어느정도 수술로 기적을 일으켰다는 것. 그런데 아무리 재활치료를 해도 오래 서있지도 못해서 휠체어를 여전히 타고 있죠.
그런 그녀가 우연치않게 접하는 게임 <미라클>.
소중한 인연을 만들어나가고, 행복한 일들이 일어나겠지만, 반면에 안 좋은 일들도 일어나겠죠.
그 소녀가 다시 활을 잡아서 활을 쏘는 모습이 보고 싶지 않으세요?
게임소설은 본적이 없어서 다른 소설들과 비슷할지도 몰라요.
지루할지도 모르고, 특별히 강한 기술이 있는 직업도 아니라 서버내 최고가 되지도 않아요.
하지만 정말로 좋은 사람들을 만나고,
행복한 일이 가득해서 현실을 잊는 소녀에게 현실로 돌아와서 다시 활을 잡아 다른 사람들 기대에 부흥할 수 있도록 힘을 주세요.
아무리 카테고리 신청을 해도 얻지 못했습니다.
자유연재란 - 판타지에 제목에 다가 직접 '눈' 이라고 치셔야할거에요.
하지만 그 여성에게 힘을 주는 댓글을 위해서라면 이런 번거로움도 참아주실거라고 전 믿겠습니다.
* * *
정말... 몇년전부터 계획하고 나름 알차게 준비한 소설입니다.
공대생이다보니... 글씨솜씨가 형편이 없어요.
능력자물인것 같지만 능력자보다는 마법과 검. 그리고 총이 공존하는 세계죠.
엘프도 나옵니다.
드워프도 나옵니다.
거인들도 나오고 얼음종족도 나오네요.
하지만 나중에 보시면... 약속드릴께요.
전 제가 불의의 사고로 죽거나 글을 쓸 수없는 입장까지 오지 않는 이상 연중이란 없습니다.
1년정도가 지나면 그들이 생겨난 원인들도 나옵니다.
시대적 배경은 3차세계대전 이후입니다. 핵전쟁으로 대륙이 하나밖에 남지 않아요.
그 곳은 너무나도 척박한 곳이였죠. 방사능 때문에요.
하지만 세월이 흘러 인간들은 그 곳에 정착했고 알 수 없는 힘을 가진 사람들이 생깁니다.
초능력자이면서 공격능력을 가진 '어레스트'
지금의 의사와 같은 직업이며 치유능력을 가진 '시스터'
돌연변이라고 불리며 인간들을 죽이는 '바이퍼'
그리고 그런 바이퍼들과 싸우며 발할라의 균형을 맞추기 위한 조직 '발키리오르'
어느날 갑자기 발할라에서 만든 대 바이퍼용 호문클루스의 존재가 나타나기 시작하고, 그녀를 손에 넣기 위한 발키리오르들과 바이퍼들의 싸움.
그리고 그 호문클루스들의 길.
재밌게 봐주세요
발할라 입니다.
링크는 걸줄 몰라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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