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스티븐 스필버그 보고 이상한 소설 가지고 영화 만들지 말고
이 소설 읽어보고 영화 만들라고 강력하게 추천 하고 싶은 책을
드디어 몇일 만에 정독할 수 있었습니다..
시험기간임에두 불구하고,
뭐 사실 중간고사는 별로 중요한게 아니더군요.
1차 서류전형 합격하고 2차 필기 시험이 26일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일생일대의 취업 준비보다 더 중요한 소설을 읽기 위해
불철주야 모든 힘을 쏟았드랬죠..
반전이 있고, 로맨스가 있으며, 웃음을 선사할 수 있는
코믹한 요소가 수없이 널린...
그리고 소설에서 절대 빠질 수 없는 감동까지 있는 소설
그 이름 하야 윤현승 작가님의 '하얀늑대들'!!!!
네, 네. 압니다. 언제적 고대 전설적인 소설 이냐고 투덜되시는 분..
하지만 전 오늘에서야 완결본을 읽을 수 있었답니다.
부디 아직 읽지 않으신 분들..
재미, 감동, 코믹 그리고 반전까지 제가 보장합니다.
아마 '하얀늑대들'을 읽으셨던 독자분들도 보장하실껍니다.
(보장하시면 추천 한방 부탁드려요)
꼭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P.S 간단한 줄거리.. (는 아닙니다)
정말 초간단하게 씁니다.
뻔한 스토리에 진부한 진행, 판타지에 언제나 나타나는 마왕.
설마 이런거 생각하시는 분 없으시죠? 100% 제가 장담컨데
진부한 내용 절대 아닙니다.
스토리를 얘기하면 재미가 없기에...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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