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늘 영웅을 꿈꿉니다.
멋있고 강하고 당당하고 화려한 그들을 동경하지요.
그리고 그런 그들이 이 세상에 있음에 늘 안심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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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어떤 영웅들이 있습니다.
딱히 멋있지도 않고 강하지기는 커녕 기절 안하면 용하고 화려하긴 개뿔 지지리 궁상 맞을 지도 모르는 그런 영웅들이 있어요.
정말, 일개 소시민으로서 살아가야 할 그런 영웅들이 있어요.
어느날 찾아온 의문의 편지. 그리고 타로카드.
시시각각 변하는 운명에 그들은 영웅이 되죠.
너무나 평범한 영웅들의 이야기가 궁금하시다구요?
찾아오세요. 환몽의나비의 '원더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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