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앤드류
작성
08.10.05 01:26
조회
889

'전쟁이 없는 세상을 위해.'

소년의 사부는 비열한 제국을 위해 검을 들었고,

사부의 뒤를 이어 소년이 그 길을 다시 걷는다.

그것은 소년의 맹세.

*참 감명깊게 읽은 판타지소설입니다. 요즘에는 찾아보기 힘든 정통 판타지가 되겠군요.

>상세 줄거리는 적지 않겠습니다. 부족한 글솜씨는 작가님의 글을 깍아 내릴 것을 알기에...

>제게는 오랜만에 암흑 속에서 만난 한 줄기의 빛과도 같은 글이었습니다. 요즘에 이런 글을 찾기가 쉽지 않았거든요. 제 취향인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완성도 높은 글입니다.

>왜 이렇게 좋은 글이 아직까지 뜨지않았나 의문이 생기는군요.

         함께 즐기러 가보시겠습니까?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

        

         가시죠. '크로니클 제로'


Comment ' 5

  • 작성자
    Lv.99 [Caesar]
    작성일
    08.10.05 10:44
    No. 1

    이렇게 재미있는 작품을 추천해 주셨어 감사합니다.
    연재된 작품까지 한 번에 정주행했습니다. 너무 재미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선작수집가
    작성일
    08.10.05 13:18
    No. 2

    처음으로 추천글을 써보려 하다 벌써 추천하신 분들이 계셔서
    덧글으로나마 응원 보태봅니다.
    정말 좋은 글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키온
    작성일
    08.10.05 14:33
    No. 3

    ㄱ ㅓㅍ ㅣ 하시길, ^ㅡ^]
    ..ㄴ...ㄹ 작가님 화이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8 로이진
    작성일
    08.10.05 15:16
    No. 4

    덕분에 좋은글을 읽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건승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청아
    작성일
    08.10.05 15:33
    No. 5

    저도 앤드류님 추천 덕분에 지금까지 밤새워 읽었습니다. 추천글이 너무나 마음에 와 닿아서 지나칠 수가 없더군요. 1화만 읽어야지.. 했다가 결국 달렸습니다. 아직까지도 여운이 남아서 쉽게 문피아를 떠날 수가 없네요. 윗 분들이 말씀하신 것 처럼, 정말 좋은 글입니다. 모쪼록 많은 분들이 읽으셨으면 합니다.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 비록 잠이 모자르게 되었지만, 읽은 걸 오히려 다행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아침까지 얼마 안 남았지만, 잠을 잘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심장이 두근거려서... 오랜만에 전율할 만한 판타지 제대로 만났습니다. 앤드류님,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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