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카세아
작성
08.09.30 00:28
조회
487

카샤 : 네에, DJ카샤입니다. 오랜만이에요!!

...음? A군과 M양은 어디 가고 이렇게 저 혼자 있냐고요?

그게 말이지요. 카세아가 시험 내내 밤을 샌 결과 + 환절기 여파로 감기에 걸려서 비실비실대지 뭐에요☆

그래서 두 사람이 나름 병간호를 해 주고 있답니다.

흠, 이것들, 카세아에게 잘 보여서 내 자리를 빼앗으려는 속셈!?

..뭐 그런고로, 저도 일단 자리 뺏기기는 싫으니까 간결하게 연참대전 결과를 보고하고 나름 예의상 병문안을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자, 9.27 열 여섯 번째 연참대전 결과에요!

1위. 두샤님 - 분홍거미 : 187,000자 (영예의 1위)

2위. 회전문님 - 쩐의 위력이여! : 186,839자

3위. Dorsinian님 - Septem Poena : 158,893자

4위. KYRK님 - 크로니클 제로 : 117,033자

5위. 색향님 - 엔쿠라스 : 107,421자

6위. 매니아!님 - 나는 사파다 : 100,321자

7위. 영천(永天)님 - MOG : 100,255자

8위. 지신고리님 - 용병술사 : 91,251자

9위. 화천낙님 - 키메라 : 88,939자

10위. 정류(正流)님 - 일천 : 86,061자

11위. 바보는탁월님 - 더쉐도우 : 85,683자

12위. 김백호님 - 카펠마이스터 : 84,607자

13위. 연리지님 - 낭만법사 : 81,988자

14위. 권태용님 - 네크로맨서 : 81,528자

15위. 연위님 - 프론탈 : 80,786자

16위. 서시(曙詩)님 - 시공의 마도사 : 76,517자 (영예의 꼴등)

- 탈락하신 분들 -

시뉴스님 - 커스 차일드 : 하루 남기고! 아쉽습니다..

카샤 : 드디어 내일 집계만 하면 9월의 한가위 연참대전도 종료됩니다!!

과연 최후의 승자는? 두샤님이 끝까지 우위를 지켜나가실 것인가, 회전문님의 역전인가? 서시님은 끝까지 꼴지 자리를 유지하실 수 있을까!? 끝까지 살아남은 자들은 누구인가!?

모든 것은 내일 밝혀집니다. 그때 봐요. Adieu.


Comment ' 13

  • 작성자
    Lv.99 白雨
    작성일
    08.09.30 00:53
    No. 1

    역시 재밌습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5 금설
    작성일
    08.09.30 00:59
    No. 2

    서시님 화이팅^^
    꼴찌는 면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ㅋㅋㅋ
    1위 2위가 박빙의 승부내요.
    과연 누가 최후의 승자가 될련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문백경
    작성일
    08.09.30 01:05
    No. 3

    사실, 이번 연참을 참가하면서 생각했습니다.
    [무조건 1등을 하자, 1등 못할 바에는 아예 참가를 하지 말자.]

    하지만, 연참 첫 날... 직장에 출퇴근을 하면서 한 달 동안 위에서 1위를 유지할 자신이 없더군요. 집에서 하루종일 있을 때는 보통 하루 만 자 이상씩은 매일 쓰지만... 직장 생활과 병행하려니 자신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결정했습니다.

    [밑에서 1등은 내꺼다 - _-)+ & 사상 최초 all 4501 연재 달성]

    이제 하루 남았습니다. 연참 참가하신 다른 작가님들, 중계의 노고를 마다하지 않으신 카세아님, 모두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2 인간입니다
    작성일
    08.09.30 01:14
    No. 4

    수고하십니다. 글고 서시님 대단하십니다. 4501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지신고리
    작성일
    08.09.30 01:26
    No. 5

    고생 많았습니다. 이제 슬슬 이틀 한번 연재로 바꾸고 차기작을...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셸a
    작성일
    08.09.30 01:33
    No. 6

    와아;ㅁ; 다들 대단하십니다!!
    오로지 존경스러울 뿐!
    카세아님도 너무 고생 많으셔요~ 몸관리 잘 하시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두샤
    작성일
    08.09.30 01:35
    No. 7

    전 직장과 병행하며 하루에 11000자를 연재했습니다.
    그야말로 죽음과도 같은 혈투.
    빛을 가져오는 자를 기다리시는 독자분들의 기대를 배신하면서 적은 작품이라 멈출 수 없었습니다.(덕분에 건강에 문제가..)
    처음부터 끝까지 11000자를 유지하는 것도 나름 의미가 있지 않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네잎토끼풀
    작성일
    08.09.30 01:48
    No. 8

    다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문백경
    작성일
    08.09.30 01:59
    No. 9

    두샤님 -> 건강까지... 안습...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 그래도 건강은, 한 번 잃으면 다시 찾기가 배로 힘드니 부디 이번 연참 끝나면 몸조리 차분히 하시길 바랍니다. 앓아 누워버리면 기다리시는 독자분들이 걱정 많이 하시게 되잖아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두샤
    작성일
    08.09.30 02:06
    No. 10

    말씀하시는 서시님도, 기다리시는 독자분들을 위해서라도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늘 건강하시고요. 아프시면 독자분들이 슬퍼하십니다.
    그건 그렇고 나길은 어떻게 될까요? 시공의 마도사,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아, "둘리야~" 는 최고였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재갈와룡
    작성일
    08.09.30 10:58
    No. 11

    ...카세아님 수고하셧습니다 하루더 수고해주세요..
    영예의1등은 두샤님이 가져가시는건가...뭐 두부마왕강림같은이변이
    없기를 바랍니다..
    영예의 꼴등을..하실려고했던거군요 서시님...근데 절단은 왜?...
    절단을 안하면서 4501자는 힘드신거였습니까 엉엉...
    오늘이 마지막날이었죠?
    모두들 오늘하루까지 힘내시기를 빌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햇별
    작성일
    08.09.30 19:35
    No. 12

    마지막 날엔 A군이랑 M양 등장시켜 주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네임즈
    작성일
    08.09.30 23:22
    No. 13

    오늘이 마지막이군효!
    작가님들 모두 수고하세요~

    카세아님도염~ =ㅅ=♪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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