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히로인은 예쁜거군요....
뭔가 계속 반대로 생각하려다보니 히로인이 다리잘린 장애인이라거나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애꾸라거나... (쿨럭..)
뭐 이런 스토리도 생각해봤습니다.
(히로인이 어떤 써글놈의 마차에 치여서 불구가 되는 바람에 주인공이 업고 다니면서 복수하는!)
아.... 그냥 생각해본겁니다........
뭔가 쓰고나니 이상하군요...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항상 히로인은 예쁜거군요....
뭔가 계속 반대로 생각하려다보니 히로인이 다리잘린 장애인이라거나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애꾸라거나... (쿨럭..)
뭐 이런 스토리도 생각해봤습니다.
(히로인이 어떤 써글놈의 마차에 치여서 불구가 되는 바람에 주인공이 업고 다니면서 복수하는!)
아.... 그냥 생각해본겁니다........
뭔가 쓰고나니 이상하군요...
어.. 그러고보니 예전에 읽었던 소설이 생각나는 군요.
나이는 이십대 초반인가 그러지만 피부가 쭈글쭈글한 할머니처럼 생긴 여자가 히로인(?)이었드랬죠. 주인공 부족의 여자들은 전부다 그런 희귀질병을 안고 있다고 했나? 아무튼 그런 설정이였을 겁니다.
주인공은 그런 여자의 '반려'로 설정 되었었구요.
무슨 이유에서인지 그 히로인과 함께 세상에 나오는데 여자는 병때문인지 체력도 안 좋아 주인공이 항상 업고 다닙니다.(어디에 태우고 등에 메고 다니는 것 같던데....) 그러다가 다른 히로인으로 보이는 여자와 만나구요.
남자가 매우 헌신적이라서 맘에 들었던 소설인데...
제목이 기억이 안 나네요..ㅠㅠ; 그때 쯤에 이사를 한번 해서 책방이 바뀌어버렸답니다.
문피아 고수님들.
책 제목좀 알 수 있을까요?
(댓글이 아니라 완전 요청글이나 다름없는데요? 덜덜덜)
Comment '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