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친구나 그런 비슷한 인물에게 부끄럼없이
'사랑한다' 고 말할 수 있는 성격을 가진 인물이 나오는
소설을 원해요.
문득 오늘 밤길에 라면과 김밥을 사서 집으로 오던 중에
부모님생각이 나서 집에가면 사랑한다고 말해 드려야지 했다가
결국 그 말이 입에서만 맴돌아 실패했거든요. 그 후,,,
지금 라면을 먹으며, 문득.
'아, 그런 소설이 있다면 한 번 보고싶네'
하는 마음에 이렇게 몇글자 안면몰수하고 글을 적어 봅니다.
부탁드려요~(조건이 좀 어려운 것 같기도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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