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추천드리고 싶은 작품은 가비님의 "귀혼환령검" 입니다.
제가 이 작품을 옛날에 처음 접하고 읽은 후에 추천글도 한번 올렸던
것 같네요...같은 작품을 2번 추천하게 되었지만, 지난번 추천과는 주제가 조금 다릅니다. 지난번 추천글은 귀혼환령검 이라는 소설자체의 매력에 빠져서 그 소설에 대한 추천이었다면, 오늘은 작가님의 매력에 빠져서 추천을 하게 되었습니다.
장르문학이 앞으로 어떻게 발전해 가야 할지는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현재 가고 있는 길이 올바른 길인지 조차 아무도 장담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가비님이 생각하시고 계시는 장르문학 작가로서의 긍지...그리고 만들어낸 작품에 대한 애정.........귀혼환령검 1부를 완결하시고 올리신 후기를 보고 박수를 보내드립니다.......뭐라고 해야할까요..........가비님은 직접 만들어낸 작품에 대해서 자식과 같은 애정을 가지고 계신다고 해야할까요.......자신이 만들어낸 작품이 튼튼하고, 다른사람들에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을 수 있도록, 즉 부모들이 자식들에게 해 줄수 있는 그런 마음들을 작품들에게 보여주는것 같습니다.
귀혼환령검이란 소설...정말 재미있습니다. 그리고 4번의 출판계약을 거절하시고 계속 집필을 하고 계시며, 2부 스토리라인도 거의 완성을 하셨다는군요...........작가님이 자기 친자식과 같은 애정을 보내고 있는 "귀혼환령검" 궁금하지 않으십니까?
많은 분들이 보셨겠지만, 작가님의 1부완결 후기를 보고서 장르문학의 가야할 길과 그리고 아직 출판이 정해지지도 않았지만 작가님이 애정을 쏟고 계시는 귀혼환령검의 소개, 무엇보다도 가비님 같은 작가님을 다른 분들에게 소개해드리고 싶어서 추천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한번 귀혼환령검을 읽어보시고, 무엇보다도 1부완결 후기를 꼭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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