엣흠! 안녕하세요. 백유입니다.
용표사는 표사 이야기가 아닙니다.
용표사(龍豹獅).
바로 용과 표범과 사자의 이야기이지요.
일단 용의 이야기부터 시작하자면,
고룡 센자이크는 라이벌 하디발과의 자존심을 건 한 판 승부를 위해
무림으로 차원이동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
다른 작가님들은 등장할 때부터 멋지고, 다 큰 상태에서 시작하는데
이 넘의 백유 작가는 그렇게 놔두질 않네요.
무려, 갓난쟁이로 만들어서 등장을 시킵니다.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아기.
그것이 바로 고룡 센자이크지요. 너무나도 평범한 가정에 태어난 센자이크.
그리고 꼼짝 없이 인간의 아기로 자라나야 하는 그의 운명.
하지만 변수는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드래곤 하트였습니다.
드래곤 하트는 그의 신체능력을 최상으로 만들어 놓게 됩니다. 그리고, 생장점이
자극되서 생장이 여느 아기보다는 훨씬 빨라지게 되죠.
하지만, 아기장수라는 오해가 생기고 그는 관부의 추적을 받게 됩니다.
여기까지가 연재된 내용이고, 앞으로도 써나가야 할 이야기는 많습니다 ^^
표범과도 만나야 하고, 사자와도 만나야 합니다. 인간일 수도, 짐승일 수도 있는 두 존재.
과연, 용과 표범과 사자는 어떤 행보를 하게 될까요?
그리고 무림도 일통해야 하는 고룡 센자이크! 앞으로의 행보가 궁금하시다면 제 글로 와 주십시오. 작가연재란 백유, 용표사입니다.
즐거운 한 주 되시고, 더더 즐거운 한가위 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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