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은 잔잔한 산들바람 같지만 마침내 폭풍이 휘몰아치는 소설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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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저스연님의 람의 계승자
류이너스교단의 청부를 받은 작은 레인져소대.
[가린워드마을을 조사하라]
하지만...모두가 잠시 자리를 비운 듯 사람은 아무도 없고...피투성이가 된 작은 소년 하나만 발견하게 된다.
기억을 잃은 소년 루도...
레인져집단과 지내며 밝게 성장해간다. 그러나...의문의 집단은 끝내 그의 앞에 모습을 드러고야 만다.
신의 아이는 무엇이고, 각성은 또 무엇인가!
"당신보다 강해지면, 반드시 알려주기에요!"
[ 난 믿어, 그가 틀리지 않았다는 걸. 내가 반드시 이뤄보이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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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림 파님의 필드 오브 뷰
[맹서하노니
나는 정의의 본질은 아니다.
다만 불의에 맞서는 실존이다.
나는 어둠속에 떨어져 파문을 일으키고
혼을 다해 삼키려는 한 방울 빛이다.]
지겐영지의 호미(?)면허류 기사 레프만.
정의의 신 유스타누스 앞에 루도베키아 꺽어 맹세한다.
"이 땅에 정의 치솟아 징악의 번개 다할때까지! 피묻은 칼날을 씻어낼 수 있는 가장 소중한 존재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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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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