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을 때 상당히 재밌게 읽은 책이 있는데...
제목이 기억나지 않네요.
어느 판타지세계에서 본의아니게 온 대마법사에 의해 쥔공은 판타지세계로 가게 됩니다. 그리고 거기서 돈을 많이 벌어서 유명해지죠... 드래곤들 발톱을 깎아서 드워프들에게 팔아치우고, 주식회사를 만들어서 드래곤들을 꼬득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쥔공은 어쩌다어쩌다 차원이동에 필요한 대량의 마나석을 가지고 다시 지구로 돌아와서 그 대마법사를 찾아가는데, 대마법사가 쥔공 몰래 혼자 판타지세계로 가버리고 쥔공은 열받아서 돌탑 10000만개를 쌓아서 마나를 모아서 판타지세계로 돌아가려고 합니다.
여기까지가 생각나네요...
혹시나 아실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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