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 나뚜루 (부제 : 해커 인 배틀로얄) 홍보해봅니다.
아... 무언가 다른 작가들처럼... 멋진 말을 해서 독자분들을 끌어당겨보고 싶지만…. 나름 멋진 말을 써보아다 유치뽕짝하네요.
일단 제 소설을 예기해보자면...
게임소설의 탈을 쓴 능력자물이라는 느낌의 소설입니다.
일단은 제목처럼 주인공은 해커입니다. 부제에서 알 수 있듯이 그 해커들끼리 막 싸우는 이야기입니다.
실제로는 핵 유저라고 할 수 있겠죠.
근데 이 핵이라는 것이 방화벽을 뚫고 그 서버를 얼마만큼 점유(퍼센티지)했는지에 따라 위력이 달라집니다.
강한 프로그램 일수록 사용시에 긴 로딩시간이 필요하고, 퍼센티지가 높을수록 그 시간이 줄어들지요.
즉, 무조건 화려하고 강한 프로그램이 꼭 좋은 것이 아닙니다. 너무나도 긴 로딩시간 때문에 프로그램을 사용하기 전에 당할 수도 있으니 말이죠.
……
여튼,
이 해커 인 배틀로얄에는 엄청난 상품이 걸려있습니다. 그래서 현대화된 조폭들이 그 상품을 손에 넣기위하여 손을 벌려옵니다. 그들은 라이벌을 죽이기 위해 장외경기 마저도 불사하지 않고 있고,
주인공의 프로그램은 이미 백신 프로그램이 계발되어 조폭들의 손에 넘어가 있는 상황이죠.
과연… 나뚜루는 이 위기를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그리고 배틀로얄의 우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라는... 이야기입니다.
재미있게 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흥미가 있으신 분은 읽어주세요 ^^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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