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고깽, 이고깽..이라시는데

갑자기 이고깽이 땡겨버린 1人..

이고깽 추천을 부탁드려요~

당연 차원이동의 첫 거점은 현대이구요,

아이리스와 삼자대면은 보았습니다.[삼자대면은 재밌었는데 아이리스는.. 취향에 좀 안맞더군요]

(은빛마계왕도 보았으나 이고깽과는 거리가 먼 것같으므로 패스)

이계지인은 안봤는데 대충 훑어보았으나 제 취향은 아니더군요.

완결/혹은 분량 40회이상/

출판or미출판(그러나 출판시 연중은no!)    < 없을까요?

[천파지검]

이고깽이라 퍼펙트런이 이고깽인가?

[철]

이고깽은 차원이동물들중에 상당수가 차지하는데;;
아 갑자기 생각이 안나네요^^;;

[캄파넬라]

이고깽의 원조인 '사이케델리아' (고등학생이 아니라 대학생이라 생각 됩니다만 별 상관 없어 보이네요.)

'아린이야기' (여고생이 이계로 넘어가 용으로 환생해서 마구마구 깽판을 부리는 내용.)

먼닭과 친하지 않아서 잘 모르겠네요.

[머저리]

저는 먼닭센서가 부착되있어서, 5줄만 읽으면 센서가 발동해 책을 덮어버려서 도움이 안되요.. 후덜

[크리스티]

내가 생각하는 대표적인 이고깽은 '신무'

[캄파넬라]

헐, 드래곤라자도 나름 먼닭이던데.

기연을 얻어 슈퍼 초 레어 킹왕짱 OPG 를 얻고 그 세계의 최강 보스인 '크림슨 드래곤' 을 때려 잡고 영웅이 되고 귀족작위와 영지도 받고...... 인맥도 킹왕짱이지... 대 마법사 헨드레이크 부터 시작해서 드래곤라자 였던 애도 알고 있지 바이서스 왕가 와도 연줄 되지 이거 뭐, 바이서스 임펠에 틀어앉아있는 국왕 놈 하나 안 부러울듯. 이미 본인 자체가 영주잖 ......

이렇게 따지면 먼닭 아닌게 없네.

[별의요정]

레벨 강추~

[별의요정]

음......
붉은패왕

[Ruiner]

저.. 요즘 팜타지에 비하면 OPG는 아이템 축에도 못낀다는걸 아시잖습니까? 그리고 '미쳐있던' 크림슨 드래곤을 잡은건 엘프와 드래곤 이었습니다 그리고 운좋게도 왕자와 만났으니 왕국 최고의 정보통을 만난셈 그러니 그런 정보는 당연하겠죠 그리고, 그정도 공적이면 영주는 당연한게 아닐까요? 게다가 영주가 뭔 먼치킨? 그것도 먼치킨이었음?
드래곤라자에 나오는 먼치킨 능력은 제생각에 1개임 나이에 걸맞이 않는 과도한 지혜 칼은 정말 말도 안되는 지혜의 소유자였구요 후치또한... 나이에 걸맞지 않는 지혜를 소유하더군요 뭐 이정도가 먼치킨이랄까? 다른점은? 글쎄 모르겠군요.

[Te군]

신무가 이고깽이던가................ 1부만 다 읽어도 이고깽은 아니에요..ㅠ

[hulback]

선무 이것도 나름 이고깽?

[휘리스]

에스카플로네는 이고 였죠 ㅋㅋㅋ

아이작도 현대인은 아니었지만 지구인이었고 ㄱ-a

이계물 중 재일 재밌었던 에스카 플로네

[갱장해애앳]

서점에서 그냥 작은책 하나 뽑으면 이고깽 아니면 게임소설

[캄파넬라]

Ruiner 님에게......

당연히 농담 입니다.(먼산)

[울새]

이고깽이 뭔가요?..........

[손님_01]

이계로 떠난 고딩이 꺵판치는 내용.

[십팔반무예]

이쯤에서 이고깽을 분석해 보자면,, 핵심은 단순히 먼치킨이 아닙니다. '고'가 중요한 것이지요. 실제로는 이중깽, 이초깽인 작품들도 모두 이고깽으로 분류된다는 점에서 미루어 볼 때, 이고깽의 '고'는 무개념을 뜻합니다. 먼치킨도 중요하지만 핵심은 무개념 깽판이라는 것이죠. 그런데 저도 이 쪽 취향이 아닌지라, 작품 추천은.......죄송.

[크란디아]

'이'고깽은 아니지만 요즘 작은책들 보면 절반이상은 깽판치는내용이던데요;; 대부분 게임소설인 경우가 많더라구요...

[박태희]

작품은 작가의 영향을 받아 탄생하는 것입니다. 평소 울분이 많으셨던 분들이 환상향으로 나마 가슴 속에 담고 있는 울분을 표출하려다 보니 그러한 방향으로 흘러가는 것이겠지요. 아니라고는 해도, 결국 인간 내면의 극히 낮은 부분은 본인이외에는 알지 못하는 것입니다. 먼닭이든 이고깽이든 우리 따스한 눈으로 그 끝을 지켜봐 줍시다.

[꿈에다름]

수박왕자님 자기 울분을 표출하는것 까진 좋은데, 아무런 노력없이
대가없이 출판하는 글들은 어떻하죠? 소설쓰기 전에 배경설정은 남에꺼 대충가져다가 구성하고 작품에 필요한 여러가지 설정에 대한 사전조사는
개뿔 그냥 시작하고 본다음 주인공은 그냥 굴러들어오는 영약(히든)무공서 신검(마검) 기타등등... 이고깽 그래서 싫다!
제발 소설에 애정 좀 담아라 ... 울분만 풀려고 하지말고

[SlamDrum]

이고깽의 진수를 맛보길 원하신다면 정답은 "이세계 드래곤"입니다.

[십팔반무예]

언제나 나오는 말입니다만, 보기 싫으면 안 읽으면 됩니다. 뭘 출판하는 것까지 뭐라고 그러나요. 대가 없이 졸작을 썼다면 출판의 대가도 얻지 못하겠지요. 그게 아니면 엄청난 재능덕에 별다른 비용없이도 재미있는 작품이 나와 독자의 사랑을 받거나. 이걸 잘 보는 독자들에게는 필요한 것을 주니 충분한 고마운 작품일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