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새서 읽었습니다.
덕분에 안약 넣어가며 벌게진 눈을 달랬지만;;;
바람의벗님이 쓰신 회귀의 장 보다가 그만...
아해의 장 때는 책으로 봤죠. 시대상으로 회귀의 장이 아해의 장 전시대라니 가끔 나오는 익숙한 이름 나올때 반갑기도 했고...
뭐 그렇다고 아해의 장을 꼭 봐야만 내용 이해가 가는건 아닙니다. 내용면에선 그렇다 치고, 아주그냥... 주인공의 성격이 아주 맘에 드는군요. 욕(?)이 나올정도로 마음에 들었습니다?!?!
거기다 깜찍한 십세미만 너구리 KIN 도 너무나 재밌는녀석이라...
이미 보신분들 많겠지만 작가님 연참에 기대를 걸고 추천날립니다!
밤샌거 책임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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