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으려고 노력해야하는 소설은 싫습니다..

열  해  도  첩첩표    

은색의마법  살인게임마피아    

린  레이드    

황  규  영  천년용왕    

태        제  해신쟈우크    

소        월  귀환대제    

수  어  재  민영 드바르    

란  크렌샤전기    

요        도  마도전설    

김  형  석  마도공학자    

건        중  버그마스터    

고        렘  워크마스터  

저의 선호작품목록이구요

딱히 장르를 가리진않습니다 잡식이죠 :D

그러나.. 편식이 심한편입니다 . .

재미있는글은 환장을하고읽습니다

문제는 분명히 재미있어질꺼라는 예감이드는글인데

읽기가 귀찬거나 좀 전개가 지루하면 선호작품에서 바로바로

지워버리는 몹쓸습관이 생겻습니다--;; (에뜨랑제 마저지웠으니

말 다했죠 흑..ㅠ )

그러니 추천좀 해주세요..

[섬뜩]

어이쿠 대단하시군요.

[은빛의실버]

헛, 황규영 작가님 신작이 어느새...!

[백현]

북미혼님의 무당신선
건아성님의 무명서생
열해도 님의 첩첩표
정재욱님의 녹림표국
군주님의 하수전설
백연님의 무애광검 과 아미걸물
송진용님의 봉명도
형상준님의 사채업자
아화평님의 공동문하

선호작의 대부분이 제가 보는거라서 그외에것들 올립니다. 다 무척이나 재밌습니다.

[백현]

저도 애뜨랑제 초반부 지루해서 지웠죠 ㄷㄷ.. 비슷하네요..

[시체(是締)]

추천에 감사드립니다

음 백현님 저는 에뜨랑제 다 읽엇습니다;;

투자 편 부터 안보기시작했죠 흠.. 읽기가 어려워서 시간이

널널할때 읽어보려고 하차했습니다 흘흘 요삼님의 에뜨랑제는

명품이니 꼭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제가 요즘 귀차니즘이 절정을

이루어서 잘 읽어지는작품을 찾고는 있으나 집중을해서 읽으면 진가가

보이는 명품들도 많습니다 흐흐..

[백현]

그러게 하차 한게 한두편이 아니라능...
나중에 봐야지 하고 놔두고는 고이 선호작에만 모시고 있는게 ㄷㄷ..

[유리멘탈]

정호운님의 궁신
나민채님의 마검왕
정도가 저의 선작과 겹치지 않는군요.
문제는... 두분 다 글이 안 올라온지 좀 됐다는... ㅜ.ㅜ

[캄파넬라]

음, 기승전결 식의 구조 보다 초반에 확 터뜨려주는 작품을 원하시는거 같네요.=ㅅ=;;;

[나팔바람]

호오.. 취향 특이하시다 !

[메시에]

음 초반에 슬슬 끌면서 애타우다가?혹은 지루하게 하다가 중후반에 재밋어지 지는 것도 많아요! 저는 아무리 재미없어도 끝까지 읽는 편이라서 그런류의 책들 많이봤는데...그냥 지나가면 좋은 책을 버리는 경우도!!
하지만 정말 첨부터 마지막 페이지까지 완전 지루한 그런책도 있었음 ㅜ_ㅜ 하지만 간혹이죠 ㅎㅎ

[시체(是締)]

정호운님의 궁신은 출판됐습니다;;

나민채님의 마검왕은 얼마전까지 있엇습니다 (먼산..)

원래 이랬던건 아니구요 ㅠㅠ 덥다보니 그냥 술술읽어지는게

끌리더라구요 하하..ㅜㅜ 저도 분명히 중반넘기면

재미있어질꺼같은 느낌의

작품들을 대략 짐작정도는 하는데 그걸 참고 읽지를 못해요 요즘 ㅠㅠ

[메시에]

그렇다면 작품보다 집중력 문제신거 같은데요 ^^;;; 저도 그럴때 있죠 그럴때는 억지로 읽을려다가 포기하느니 그냥 더운데 친구들이랑 놀려가던가 다른걸 하다가 다시 보세요~ 오랜만에 보면 더 재밋게 몰두할수도 있어요 ㅎㅎ;;

[아랑개비]

호오... 저랑 약간이나마 비슷한.. <그래도 끝까지 읽기는 합니다만..

흐음, 그럼 먼저
금파랑님의 천랑파검록
예레미야님의 기검신협
마하님의 금선기협

이 세가지 작품이.. 제가 요즘 푸헤헤헤- ＼(ㅂㅅ ㅂ) /
하면서 읽은 작품입니다.

[시체(是締)]

추천과 충고에 감사드립니다- _b 샤피엘님의 말에 어제 해운대에 갔다왔다는 ㅋㅋㅋ 재밋더군요 더워서 요즘 놀러는 안가고 당구나 쳤는데
놀러가보니 색다르더군요 다시 집중해서 책읽어보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