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월성(魔月星) 흑성야(黑聖夜) 군림천(君臨天).
이 고대의 하늘이 펼친 천 년의 야욕.
이를 천년암사(千年暗史)라 칭한다.
어둠의 진실을 아는 몇몇의 무인들은 말한다.
'그'의 일수(一手)에 보랏빛 달이 부숴졌고,
'그'의 일검(一劍)에 핏빛 별이 떨어졌다.
달과 별이 지니 성스러운 밤이 졌고,
군림의 하늘이 모습을 드러냈다.
그리고…… '그'가 하늘을 부쉈다.
'그'가 바로 존마(尊魔)다!
-존마전기 서장-
제가 글쓰는 재주가 없어서 서장을 그대로 옮겼습니다...만.
절대 소설자체가 내용이 없는게 아닙니다!!!
보면 볼수록 빠져드는 글이라고 말해두죠..
존귀한 마인 한시연, 그리고 일월의 성녀 월향..
그외 여러명(?)들이펼치는 존마전기!
아. 존사 유흑도 꽤나 히로인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이 횡설수설 하지만 紫 木 蓮 님의 존마전기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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