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갑자기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어요. 자신이 본 작품중에서 가장 큰 반전은 무었인가 반전은 꼭 책속의 이야기만 있는게 아니죠 작가가 사실 엄청난다거나 내가 좋아하는 책이 시리즈나 양장본으로 있다거나 제가 가장 반전이라 생각한 반전은 한 일본소설 이었는데. 순수한 청년과 처녀의 사랑 이야긴줄 알았는데 난데없이 동생이 남자친구 데려와서 오빠 나 임신했어 이런 이야기가 나와서 반전이라고 생각했답니다.
여러분은 어떤 기억에 남는 반전이야기를 아시는지 궁굼해요
霧梟
유베체르
뭐 있더라.... 소아온 1권에서 성기사단장이 사실 게임 마스터인 거랑 엑셀월드 스트론 콜 필살기가 힐링이 아니라 시간 돌리기라는 거랑 폭염의 용제 드래곤들이 죄다 구시대 신이고 드래곤 육체 자체가 감옥이었다는 거랑.... 뭐 많았는데 기억이 안 나네요.
만화 쪽은 네기마에서 시작의 마법사가 나기 몸 차지한 거 봤을 때 뭥미 한 정도고.... 인스턴트 블릿에서 주인공 눈에만 보이는 환상이 '용사' 능력자였다는 거, 히토구이에서 사실 주인공이 있는 세상은 둥지 안이었고 주인공은.... 사실 한 번 뒤져서 뇌만 남아 둥둥 떠다니는 상태라는 거. (리제로는 주인공이 맨날 뜬금사 해서 반전 덩어리고;;)
대충 이 정도네요.
[탈퇴계정]
찬성: 
반대: 
금강
한자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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