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으로써 연참대전 5번째 참가.
다행이도 지금까지 단 한번의 탈락도 없었다.
에에.. 지금까지의 전적을 살펴보자면...
1위 한번.
2위 세번.
3위 한번.
다채롭군.
이번 7월 연참대전은 전에보다 훨씬더 힘들었었던 것 같다.
5월 때의 연참대전은 학기중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7월보다 덜 힘들었던것 같다.
7월은 방학기간이기도 하지만, 날씨가 더워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5월 연참대전과 비교하자면 이벤트 같은 것이 전무했기에 오히려 더 압박감이 심하거나 긴장이 풀리지 않은 것 때문일 수도 있다.
금강 문주님을 비롯한 여러 운영진 분들이 바빠서 7월 연참대전에서는 이벤트가 없었던 것도 같았지만.
5월 연참대전에 참가했었던 글쓴이로써는 아주 많이 아쉬웠었다.
격월로 바뀐 연참대전.
30일까지가 아닌 31일까지로 바뀌었고.(하루를 더 써야 한다는 압박감이 나를 죽이더군요.) 많은 분들도 참가를 해주시지만.
그래도 무엇인가 아쉽다랄까.
물론 자기 만족을 위해서, 자신의 글 솜씨를 늘리기 위해서 연참대전에 참가한 것이며 나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였으니 후회는 없다. 뭐, 사실 내가 원해서 한 것인데 이벤트 같은 것을 바라는 것 자체가 좀 웃기긴 하지만 5월달에 비해선 독자분들의 반응도 미미했던 것 같았다.
이상으로 7월 연참대전에 관한 후기 였습니다.
저를 비롯하여 연참대전을 완주하신 29명의 작가분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이상 레이언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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