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생존하실 수 있겠습니까?

작성자
Lv.22 asdfg111
작성
08.07.30 20:19
조회
1,239

여러분은 아무도 없는 그저 끝 없이 펼쳐진 황야  속 가운데 먹을 것도 없이

생존해야 된다면, 어떻게 하실 겁니까? 아, 먹을 건 지렁이 밖에 없군요.

그러고보니 입을 것도 없으실텐데 밤에 고생 좀 하실겁니다.

무기는 있으십니까? 무기도 없이 어떻게 생존 하실겁니까?

이 게임은 어떻게 보면 옥스타칼니스와 비슷합니다.

현실과 게임 속을 오가며 문제의 게임의 대해 조사를 하지요.

이게 .. 진짜 인간이구나. .하는 생각도 든답니다..

이 글은 현재 3부까지 나와 있습니다.

1부는 아무 것도 없는 사막 한 가운데 주인공이 돌파구를 찾아나서는

이야기입니다.  아직 까지 나온 이야기중 1부가 가장 살벌합니다.

아시죠? 인간은 살기 위해서는 모든 일이든 할 수 있다는걸

2부는 게임 속에서 나온 휘성이 게임제작자와 만나고

자신의 연인(사람들)을 구하러 다시 게임 속으로 들어갑니다.

일종의 열쇠를 들고요. 역시 또 누군가를 만나겠지요?

3부는 사람들을 이끌고 게임 속을 다시 탈출하기 위한 이야기입니다.

가장 안쓰러운 이야기입니다.

서바이벌 ?? 생존?? 이 글을 보십쇼.. 사람들의 처절한 생존기를

보실 수 있으실겁니다.

이 글은 진짜 '가상 현실'입니다.

그러므로 누군가를 잡는다 해서 아이템이 떨어지는 게 아니라

사람을 죽여서 그 뼈로 무기를 만들어야 됩니다.

현실로 착각할 수 있을 정도로의 퀄리티를 보여줍니다..

박정욱님의 황야 추천합니다.


Comment ' 8

  • 작성자
    위키드
    작성일
    08.07.30 20:58
    No. 1

    마치 이 글을 뺀 생존소설은 생존소설이란 타이틀 집어치워라라고 말하는 듯한 어조가 조금 지나치다고 생각되네요.
    나나야님의 맘에 드는 글이 아니면 전부 다 쓰레기인 것은 아니랍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2 asdfg111
    작성일
    08.07.30 21:04
    No. 2

    위키드님//이 작품은 잘 썼다 라는걸 강조하고 싶었습니다.
    그게 잘못 보여졌다면 송구스럽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Shamash
    작성일
    08.07.30 21:11
    No. 3

    사막에서 버티는걸 생각하니, 중딩때 읽었던 노빈손 크루소따라잡기?
    가 생각나는군요 (덜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레릴
    작성일
    08.07.30 21:13
    No. 4

    저도 좀.. 제목이 너무 강조된 느낌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낭만너구리
    작성일
    08.07.30 21:21
    No. 5

    사막에지렁이가 존재할수있는지궁금하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櫻猫
    작성일
    08.07.30 21:26
    No. 6

    흠...황야가 잘쓴 작품이란건 동의하지만 제목이 너무 자극적인듯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박정욱
    작성일
    08.07.31 06:11
    No. 7

    추천 감사합니다, 나나야님. ^_^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부우르
    작성일
    08.07.31 23:29
    No. 8

    음... 상당히 격앙된 댓글들... 그 새 제목이 바뀐거겠죠? 전 이전 제목을 보지 못했으니...

    각설하고, 간만에 문피아에 다시 들어와 나나야님 추천글에서 건진 게 많습니다. 이번에도 기대하면서 달려갑니다. 기왕이면 괜찮은 무협도 추천해주시길...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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