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생각한 것은 '이 소설도 취향을 타는건가?' 였습니다.
제게는 너무나 맛깔스럽고 시원스레 읽혀지는 소설인데 말이죠.
근데 저조한 댓글수나 조회수를 보면 의아함을 감출 수 없네요.
서론을 이쯤 접어두고 제가 추천할 소설을 소개하겠습니다.
한 자루 혈검만 있다면 누가 내 앞길을 막을 수 있으리!!
제가 생각하는 주인공 구양소유의 모습입니다.
정말 혼자서 백만대군이라도 깨트릴 수 있는 엄청난 기백.
혈검을 쥐면 천하의 어떤 고수라도 긴장할 수 밖에 없는 무인.
'혈검의 얼굴을 본 자는 죽는다.'
당금 무림의 천하제일 고수인 혈검의 불문율.
무림고수라도 혈검이 가면을 벗으면 고개를 돌리거나
땅에 코를 처박을수 밖에 없는 절대 불문율!
혈검이 무의 극을 보기위한 행보를 여러분도 보시겠습니까?
신 화 종 - 마검천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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